용기있고 담대하게
안녕하세요 용담아몬드입니다~!
지투의 마무리는 역시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을 들어야 끝나는 느낌입니다!
뭔가 거대한 폭포 아래
온화하게 앉아 있는
무림 고수 같은 느낌이랄까요?
마스터 멘토님의 5강은
그런 깊은 느낌에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니
모든 걸 다 물어봐도
즉, 우문이어도
현답으로 답변해주시는
그런 강의였습니다ㅎㅎ
우선 각 지역별로
'이런 물건을 투자로 봐도 되는 지'에 대한
질문들을 쭉 답변해주시면서
멘토님께서 지역을 바라보는 눈과
그에 따라 결론까지 내는 과정을
보여주시면서
편견없는 투자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판단의 과정을 짚어주셨습니다.
여기서 저의 질문도 채택되어
답변을 주셨는데요!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우문이었던
편견과 조건과 조급함이 넘쳐흐르는 질문에
멘토님께서는 현답으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질문에 방식이 좀 잘 못 된 점이..
한 지역만으로 질문을 국한하여 질문한 점
그리고 특정 단지를 말하면 안 되는 줄 알고ㅎㅎ
뭉뚱그려서 질문을 남겼기에
멘토님께서 제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답변을 해주려고 하시니 어려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ㅠㅠ)
차라리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의 과정이 맞을까요?
라는 식의 질문이었다면
좀 더 깊이 있고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답변이 나왔을 텐데 말이죠..
다음 실전반때는 이점을 생각하고
좋은 질문 남기도록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이후에 각자 개인적인 상황과
투자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면서
제가 그동안 겪었던
혹은 지나왔던 상황과 생각들이
스쳐지나가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런 방법이 있구나'
'멘토님은 이렇게
하셨구나'
라는 걸 간접적으로 깨닫게 되면서
좋은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밤송이 같은 느낌으로
해주신다길래 엄청
긴장하고 월학에서 처럼
매운맛으로 해주실려나?
혼자 긴장하면서 들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만큼
멘토님께서는
한없이 깊은 눈으로
저희가 겪고 있는 상황을
다~ 아신다는 듯이
‘허허’ 느낌으로
너무나 따뜻하고 자상하게?
세세하게 전부 다 말씀을 해주셔서
나중에 코칭이 다시 부활한다면
반드시! 마스터 멘토님께
코칭 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투의 마무리를
멘토님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아둔한 질문이어도
지금이 아니면 배울 기회가 적기에
부끄러움을 감수하며
배워나가고 이런 과정을 겪어야지만
나중에 진짜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꼭! 월학에서
멘토님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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