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에 임장을 가는 것이 참 힘들다 .
새벽에 일어나 기차 타고 가야한다. 여름이라 날씨도 너무 더워서 몇 번을 카페나 음식점에 들어가서 쉬었다.
그 와중에 강의를 듣는데 체력이 딸리니 졸다가 듣기를 반복했다.
코크님의 강의는 벌써 네번째이다 . 특강과 실준을 지나 지기도 두번째이다. 처음 지기를 들을 땐 내용도 어렵고 과제를 하는 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은 두번 째라 그런지 좀 수월하다. 임장을 다녀온 곳은 시세지도 그리기도 쉬웠다.
강의에서 도시의 전체적인 윤곽을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실제로 다음에 임장을 가야 정확히 알 수 있겠다. 코크님이 전국을 여행가방 들고 찜질방에서 자면서 다니셨다는 것에 많이 고무되었다. 그래도 그 시간들을 후회하지않는다는 것을 들으니 정말 최선을 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월부를 빨리 알게 되어서 부럽기도 하다. 나도 알기는 19년에 알았는데 이제야 제대로 활동을 한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니 최선을 다하자.
댓글
한가로이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