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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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9조 습관이다다]

 

<돈의 속성>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1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다.]

#돈 #가치 #인격체

돈을 한낮 종이 쪼가리로 치부할 것인가? 돈을 인격체로 생각하여 생명을 불어넣고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인가? 돈을 맞이하는 나의 태도를 보면 진정한 부를 볼 수 있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수입의 질

들어오는 수입이라도 모두 똑같을 수 없다. 규칙적인 수입을 가진 사람은 미래가 예측 가능하기에 리스크를 제어 할 수 있다. 반면 수입이 일정하지 않는 사람은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한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리스크

폭락장이오거나 잠시 시장 흐름이 주춤하여 하락의 흐름이 지속될 때는 우리는 주머니를 열기가 더욱 두려워진다. 그러나 이것만은 기억해야 한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폭락장에서도 나는 내려간 물건을 공포 속에서도 사모으는 용기가 있는가?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 해야하자.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나의 조급함은? #배움과 기다림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가?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부터 갖는 것이다.

부는 배움을 통해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가야한다. 바쁘다며 콘크리트 빼고 철근 빼고 집을 짓기는 하겠지만 금방 허물어 질 위태한 상황만 몰고 올 뿐이다.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얼마를 벌어야 부자인가?]

#삶의 철학과 자존감

부는 상대적 비교이다. 나는 얼마의 재산을 가져야 부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스스로의 삶의 철학과 자존감이 없이는 비교속에서 항상 부족하고 뒤쫓아 가기 바쁠 뿐이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다.]

#나의 믿음은?

나는 내가 부자가 되리라 확신하고 있는가? 시작은 믿음에서 부터이다. 단지 ‘되고 싶다’가 아닌 ‘된다’가 움직임을 일으킨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잘 관리해야한다. 즉 돈을 사랑하고 다룰 줄 알아야한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나는 돈의 노예가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금융문맹탈출

2025년 나의 새 목표는 금융문맹탈출이다. 열중을 하면서 내가 과연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있다. 평상시 월 3권 내외를 여유롭게 보았다면 시간을 내어 필요성을 인지 후 하는 독서는 어느 정도로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달의 목표는 8권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 경제지식을 쌓고 싶다. 금융문맹탈출을 하고 싶다. ’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겠다. 한 달 경제 관련서적 월  4권 읽기 + 4권 독서 후기 + 모두 완독 후 기타 도서도 틈틈이 챙기기 

 

2. 얼마나 정리할 물건들이 우리 집에 적재되어있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 작가님의 아이디어를 빌어 이불꺼내 싹 정리한다. 12월 한달 브레이크타임 동안 이사도 하게되니 모두 버리고 제자리 물건 찾기를 꼭 한다. 

 

3. 통장 정리 

나는 통장쪼개기를 왜 안하고 있지? 어려운 것도 없는데? 실질로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나라는 의심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들어오는 건 똑같지만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작은 돈을 소중히 하지 않는데 큰 돈이 들어 올리가 없다. 

 

4. 17,800원을 내고 이렇게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지?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라. 

 

독서는 마인드 셋을 위해 무덤에 가기 전까지 끼고 살아야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 돈은 인격체다. 돈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쓰인 돈은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 길이 열리는 것이다. 

 

(P. 32)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질 좋은 돈은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다.  

 

(P.39) 단지 돈은 물체가 아니기에 그것을 모르겠다는 사람 그 자신의 마음을 필요로 할 뿐이다. 

 

(P123) 내가 관심 있는 도시에 나온 모든 매물을 매일 확인한다. 특별히 내가 살고 있거나 거주지가 있는 휴스턴, LA, 뉴욕은 모든 매물을 기억하고 추적하고 확인한다. 부동산은 끊임없이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

무엇이든 자료화한다. 나는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P.190)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말은 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동으로 이끈다.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P. 230) 부자가 되고 투자자로 살아남고 싶다면 반드시 재무제표를 공부하기 바란다. 나는 나에게 필요한 공부가 있으면 관련 서적을 만화로 쓴 회계학 같이 쉬운 책부터 전공 도서에 준하는 회계학 책까지 30여권을 한 번에 모두 산다.

(P. 329)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어야 한다.

 

(P. 356)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P.361)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P.407)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에 밝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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