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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언플루엔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독서 후기
(이번에 재독이라, 본.깨.적이 아닌 발제문 기준으로 독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돈의 심리학 1독 후기_ https://weolbu.com/community/654999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P33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많은 것이 잘못되더라도 개의치 마라.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왜냐하면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투자나 비즈니스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어도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다.
-첫 투자를 하기 전에는..
임장, 임보, 전임, 매임 등 단계를 거치면서 인풋 대비 아웃풋이 되지 않아 속상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하며 지난 1년을 보냈었다. 그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내면서 엄청나지는 않지만, [어제의 나] 보다 나아진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있었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즉, 내 뜻대로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1호기 투자를 하면서..
[매도자-나(매수자)-임차인-중개인-법무사] 이렇게 여러 사람의 이해 관계가 얽혀 내 뜻대로 투자를 진행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고, 하면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어야 해’ 라는 생각이 강한 탓에 심적으로 더 힘들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조율 과정이 있었지만(일부), 1호기를 무사히 해냈다는 점에서 (전체)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던지라
이 구절이 와 닿았다.
올해 2월 첫 열중 수강 때, 너바나님께서 [월 생활비X300] 돈을 원금으로 연8%의 수익율을 낸다면, 원금을 보존하면서 은퇴 후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소박하게)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비를 계산해 보았고, 6억이면 은퇴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거비 제외)
비전보드 속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목표액이 30억이 었기에, 6억이면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6억의 순자산이 나의 1차 목표이다.
그리고 1주차 선택 도서인 [돈의 속성_김승호] 회장님의 확언이 너무 와닿아 함께 기록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다.
1호기 매수 복기를 했을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투자 후보 물건이 1건이었다는 것다. 비슷한 조건에 여러 매물이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협상하지 못했고 10원도 깎지 못하고 매수한 것이 두고 두고 아쉽다. 잃지 않는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다음에 2호기를 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투자 후보 물건을 3개 만들어 놓고 협상력을 키울 거라는 다짐을 했다.
0호기 매도 중인데, 6년전 경매로 덜컥 낙찰을 받아 그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물건이었다. 정~말 싸게 내놓았는데도 매도가 되지 않는 상황에 닥쳐보니… 선호도가 왜 중요한지…환금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배우는 중이다.
월 2권 꾸준한 독서 (돈독모 도서 포함)와 책의 내용에서 실제 투자로 연결시키는 루틴을 만들고 싶습니다.
투자 과정이나, 마인드에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책과 내용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이번달에 몰입해서 독서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책의 내용을 먼저 개괄적으로 이해한 후에 책 마다 BM할 것 1가지를 찾아내겠습니다.
[저평가] 파트에서 현재 시장에서 전고대비 -20%이상이면 저평가라고 볼 수 있다고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지방은 완연한 하락장, 서울.수도권은 일부 단지들이 전고를 회복한 모습인데요.
하락장이거나, 회복장일 때 (가을/겨울 구간) -20%라면 저평가 라고 판단 할 수 있다고 이해 되었고, 이미 회복하거나 전고를 뛰어넘은 단지 일지라도 (보합, 상승장?, 봄/여름 구간) 저평가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점이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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