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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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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님
출판사 : RHK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024.1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을 바꾸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실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나와 동갑이고, 같은 직장이었던 저자 너나위님.
직장을 다니는 월급쟁이가 부동산(아파트) 투자를 한 경험과 부동산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알려주는 책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보다 더 일찍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너나위님은 현재 은퇴를 했다.
그리고 현재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멘토로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월급쟁이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고 성장을 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었다.
그래서 하나의 목표 지향점을 보여주어서 큰 자극이 되었다.
3.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월부은>은 이번이 6회독이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보이고, 나에게 더 다가오는 부분이 다르다.
그 시기마다 나에게 다가오는 과제에 해답을 주는 것 같다.
이번에는 방법론보다는 마인드 부분이 많이 눈에 들어왔다.
(P 4) 안전한 삶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위험을 무릅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헬렌 켈러, 사회사업가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전한 삶을 얻을 수가 없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삶도 점점 무너지겠지.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가야, 겨우 제자리를 유지할 거다.
그러니 뛰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금 편하게 주저 앉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뛰어가라고 나에게 말해준다.
(P 9)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또다시 놓칠 겁니다.
극소수만 잡게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새로운 기회가 잉태되고 있습니다.
또 눈을 감으실 건가요? 아니면 살펴보시겠습니까?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강의.
플러스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돈을 들여 강의를 끊었으면 제대로 듣고 실행해야지.
11월 액션의 시기가 필요하다.
주말, 통큰 시간도 같이 공부하고 실행하자.
집안의 경제구조를 플러스로 만들어서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금을 모아서 투자하자.
(P 16)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 불안감을 뒤로 미루는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하자.
‘돈’보다 더 중요한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자.
내 현재가 곧 미래이다.
(P 49) ‘아, 그거 아니라도 신경 쓸 일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만다.
내가 바로 그러던 사람이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테니 말이다.
→ 뭉갬. 후회. 이것 역시 복리로 커진다.
그러니 지금 당장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자.
나 스스로도, 영채 보기에도, 남편 보기에도 떳떳한 삶인가?
나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영채가 정말 잘 되기를 바란다면, 나의 모습, 행동을 바꾸어야지.
잔소리한다고 해결되는게 절대 아니지 않는가.
(P 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당신이 움직여야 한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 직접 두 발로 현장에 가보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끼고 알아야 한다.
많은 지역을 알수록 비교군이 많아져서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저평가 물건에 투자할 수 있다.
(P 187) 그렇게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줄이고, 커피 한잔 사 마실 돈까지 아껴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이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했다.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 점심시간. 최대한 시간과 돈을 아껴서 도시락을 먹고 공부하고 책 읽고 운동한다.
지금 나는 씨앗을 심는 중이다.
그 씨앗운 나중에 무럭무럭 자라나서 나에게 달고 맛있는 과실을 줄 것이다.
그러니 즐겁게 하자 ^^
(P 313)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 2개, 3개. 군을 보고 비교하고 저울질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자.
하나에 금사빠 하지 말고!
(P 331)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 게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 책에 있는 내용을 알고,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진짜 내 인생이 바뀌게 된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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