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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3 ~ 8
4. 총점 (10점 만점): 8.5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각자의 경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반복 되는 것이다.’ - 볼테르 -
사람들은 누구나 본인의 경험에 입각해 의사결정한다.
사람들의 투자결정은 본인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며 지능도 교육도 아닌 언제, 어디서 태어났냐 하는 우연에 좌우된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
어떤 결과가 100%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생존 #파괴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 안전마진은 보수적인 것과 다르다. 보수적인 것은 특정 수준 리스크 회피용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 인간은 스무살이 되면 시냅스 절반을 상실한다. 진보를 위해 파괴가 일어날 수 있으며, 파괴는 과도함을 제거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경제도, 시장도, 커리어도 상실 한가운데서 성장이 일어난다.
장기적으로 낙천주의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오래 버티려면 단기적으로는 편집증을 가질 필요가 있다.
[12장.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상황의 변화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양극단 지양 #변화를 받아들일 것
장기적 의사결정 준비 시 염두에 둘 것.
금융계획에서 양극단 피하기
→ 저소득을 유지하면서 생활비를 줄여가며 욕망을 최대한 억제하며 살기.
→ 고소득 워크홀릭으로 살며 본인 시간은 없이 살기.
< 적당한 수준에서의 타협점을 찾아라.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과거 세운 계획이 현재 상황의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것에 얽매이지 말 것. 단, 복리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목표를 계속 향해 가야 한다.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만의 기준
같은 주식,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도 이것을 얼마나 오래, 많이 할 지는 모두 다르다. 나만의 방식이 있고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것.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안일과 낙관의 차이 #진보와 파괴
안일과 낙관은 다르다.
경제적 비관주의가 경제적 낙관주의보다 더 쉽고, 흔하고, 설득력 있어 보이는 몇 가지 이유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 지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
→ 필요는 모든 발명의 어머니. ex) 과거 석유가 앞으로 부족 할 거라는 추측.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변동성, 손실 등)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스토리 #정서적 가려움증
스토리가 좌우하는 세상에서 개인이 돈을 관리할 때 염두에 둬야 할 두 가지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 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만 하는 것’ 사이에 간격이 크면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 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세상에 대한 관점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우리는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 내가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믿고 싶은 마음은 계산하고 해결해야 할 분석적인 문제가 아니라, 누가 긁어줘야 할 정서적 가려움증 같은 것이다.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불확실하다는 현실보다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한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겸손 #시간을 보는 눈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 못 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 지금 당장 돈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덮어 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는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데 돈을 써라.
→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 나와 타인은 모든 게 (생각, 계획, 환경 등) 다르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 끔 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사람마다 목표와 욕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답은 없다.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20장. 나의 투자 이야기]
#독립성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 나심 탈레프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과거 세웠던 계획과 방법이 현재의 나에게는 상황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유연하게 변경을 해 나가며 목표를 향해 가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p.336)
댓글
우오 롱쓰님 독서후기는 이렇게 쓰는 거군용 ^^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도 독서 손에 놓지 않으시고 대단하십니다 ㅎㅎ 제가 책갈피 꽂아놓은 부분들도 몇개 보여서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저도 본받아서 독서후기 얼렁 써야겠어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당 ^^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