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한 후보 단지의 부동산 방문기
전임의 허들을 아직 넘지 못한 나에게 부동산 방문은 왠지 아직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ㅠㅠ
투 넘버를 신청해놓고도 전임을 아직 습관의 영역으로 만들지 못한 저에게 이번 내마반 3강을 통해
전임과 부동산 방문의 문턱을 낮추는 목표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동산에 휴무가 있다니,,, 이번주는 @@구 부동산 전체의 정기 휴무라는 소식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그 바로 아래 동네의 구로 다시 계획 변경
마침 **구는 임보는 작성했으나 전임과 매임을 못한 곳으로 이번에 해야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다둥이아부지 6가지 마법의 단어를 BM 하면서...매매, 전세, 거주자, 날짜, 상태, 다른거 순으로 얘기를 해나갔고,
3강에서 알려주신 너나위님의 내용을 BM 하면서 내일 볼 물건에 대해 요약해서 문자 요청까지....
잘했어~잘했어~토닥토닥
**구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동네와 2번째로 뽑은 동네로 픽픽픽
첫번째 부동산에서 3개의 매물
두번째 부동산에서 3개의 매물을 보면서 선호도와 환경 비교를 다시 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말처럼 부동산 방문을 하면서 브리핑을 요청했고,
브리핑을 통해 그 지역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매임을 통해 실제 단지와 역까지의 거리, 학교까지의 거리, 환경, 지름길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단임을 통해서 얻는것에 비해 매임을 통해 얻는 정보가 훨 ~씬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너나위님의 말처럼 부사님에게 휘둘리지 않고 벽을 훑으며 꼼꼼히 보려했으나 ..ㅠㅠ
"일로 와봐요".. "여기좀 봐봐요".. "뷰 멋지죠". 여기 너무 좋아요..
정말 내가 뭘 봤는지 정신이 혼이 다 빨리는 느낌이었다.
다른 부동산과 같이 중개하는 물건은 부사님이 2분이 오셔서 다다다.......
최대한 3강에서 알려주신 내용들을 해보려고 했으나,
내 페이스대로 부사님을 끌고 오는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6개의 매물을 보니 나중에 헷갈리기도 하고,,
대충 보게 되는.. 함정...
그래도 시작을 했으나 **구에 다른 생활권도 같이 매임을 해본 후 선호도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임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내가 뽑은 1등과 거주민 선호도가 다르다는 사실...반대편 부동산을 통해서 이 부분도
다시 확인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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