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키몽키] 계속된 광탈 끝에 드디어... 2년6개월만에 첫 지투강의!!



안녕하세요 옹키몽키입니다!!

계속되는 광탈 :)

글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월부를 22년 4월에 내마기를 처음 강의를 듣고

기초강의를 다 들은 후 계속해서 광클에 도전을 했지만 .... 계속되는 광탈...

내가 처음 실전반 강의신청 도전할떄는 강의신청게시글에 빠르게 댓글 다는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실전반강의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댓글 빨리 달기연습을 위해서 일정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 동료분들이랑 댓글 빨리달기 연습도하고 이후에는 네이버폼 제출하는방식으로 바뀌어서 정해진시간에 월부 동료분들하고 네이버폼에 타자를 빨리치는연습 또는 미리 클립보드에 복사해놓은거 붙여넣기해서 빨리 제출하는 연습... 이후 월부닷컴에 광클로 바뀐이후에도 계속되는 광탈을 했었습니다. 그동안 동료분들중에 핸드폰으로도 광클 성공하신분들도 있는데 연차 사용해서 pc방까지가서 신청을해도 똥손이라서 그런가 ㅠㅠㅠ 매번 광탈...

그동안 실전강의 신청할때는 나는 강의를 들을예정이니까 뒤에 일정을 비워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지투신청할때는 간절함은 있었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다음달에 계획을 미리 어느정도 세워뒀었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

타다닥!!

너무 순조롭게 결제창에서 결제까지...!

???

오잉? 순간 된건가? 어벙벙 했었습니다.

그리고 1분 후...!





그렇게 원하던 지투실전반강의를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첫 실전강의를 듣게되었는데 24년 10월 한달은 후회없이 한달을 보내고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목표는 적당한선의 한달목표였다면 이번에는 상향해서 목표도 잡아보고 최대한

한주한주 복기할때 다 달성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때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질문시트를 통해서 궁금한것도 계속 물어보고

나의 생각과 튜터님의 생각과 맞는지 맞춰보고 내가 못본부분들을 체크해두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질문들을 모아서 적어두지 못해서 막상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질문할게 생각이 안나서 아쉬웠습니다

더더 많은 질문을 하지못해서 아쉬웠지만 동료분들의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서 내가 생각지못한 부분도 보게되고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바로바로 받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앞으로는 나만의 질문시트를 따로 만들어줘서 계속해서 한 곳에 모아서 적어두고 질문을 바로할수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했던 10월 한달을 돌아보며 ...!!

제가 일하는곳은 연차가 없는곳이라서 그동안 언젠가 실전반에 강의를 들을거라는 기대감에 연장근무한

시간들을 모아서 모아서 시간을 만들어두고 언젠가 들을 강의를 위해서 그 시간들을 차곡차곡 모아뒀습니다.

열심히 모아둔 시간으로 10월에 동료분들하고 분임도 같이하고 주말에 일정이 안맞으면 평일에 임장가능한 동료분들이랑 단임과 매임도하고 그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함께하지 못하는 저에게 노마조장님께서 임보데이도 만들어주시고

빛과같은 임보데이로 함께하지 못한날에 대해서 얘기도 듣고 조원분들이랑 함께시간도 보내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기초강의만 재수강해서 제가 성장이 막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에 안가면 투자를 할수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언젠가 실전반에가서도 내가 잘 따라갈수있는 방법이 뭘까를

투자공부하는 과정에서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과정에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조장지원이었습니다.

열기반 조장 2번, 서기반 1번, 지기반 1번

조장으로서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순간순간에 내가 할수있는

방법을 선택했고 이러한 과정들이 쌓여서

저에게 지투강의를 들을수있는 기회와 운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32조 뿐다조원분들을 만날수있는 행운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달간 엄청난 텐션과 열정으로 끝까지 센쓰튜터님과 뿐다조와 함께 할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센쓰튜터님

튜터님의 칼럼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저로서 튜터님과 함께 한달을 보낼수있다고해서 너무 기뻤고 튜터링데이때도 계속되는 질문 폭탄에도 웃으면서 받아주신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전화주셔서 궁금한부분은 없었는지 요즘어떠신지 계속해서 질문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달간 튜터님의 인사이트들을 잊지않고 기록함으로서 앞으로의 투자활동에 적용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마조장님

한달동안 정말 많은일정에도 하나하나 다 체크하고 조원분들 한명한명 다 케어해주시고 혹여나 못한부분이 있다면

계속해서 푸쉬로 정해진 기한안에 다 행동으로 옮길수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장님 덕분에 이번한달의 시간동안 꽉꽉 채워서 투자로 온전히 채울수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DJ노조님의 목소리와 코피다코피! 많은 에피소드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조장님의 높은텐션으로 분위가 밝게 만들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한달간 재밌게 보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츄추님

츄추님을 튜터링데이때 처음뵙고 같은B조로서 그동안 츄추님의 고민하셨던부분들에 대해서 듣게되어서 미래의

저희 고민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저 또한 생각할시간을 가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츄추님과의 짦은 매임동안에도 자연스럽게 부사님과 소통하는방법과 세입자와의 분위가 질문을 통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츄추님과 찍은 사진과 돈까스먹었던거! 잘 기억하고 보관하겠습니다 ㅎㅎ)

육아와 투자활동이 바쁘신와중에도 조원분들에게 좋은말과 인사이트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블루님

블루님하면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ㅎㅎ 블루님 닉네임을 어디서 본것같이 익숙해서 친근감이 있었는데 이유가 있었죠.

블루님하고 매임같이 했을떄 아침에 퇴근해서 창원에서 운전해서 오셔서 바로 매임하시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블루님 덕분에 이동할때 편하게 이동할수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임하는 중간에 남는시간에 블루님 투자얘기도 듣고 너무 재밌었던 기억있습니다. 그 다음 스토리도 너무 듣고싶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얘기해주세요 !!

3교대 근무하시는 블루님 바쁘실텐데 내색없이 항상 참여해주고 므찌십니다!! 한달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수향기님

하수님? 아니...은하수 하늘님...? 향기님??ㅎㅎㅎ

풍월님보다 더 많은 별명을 가진 별명부자는 향기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향기님과 임장하면서 짧았지만 투자에 관련되서 생각부분을 나누고 얘기 나눌수있어서 생각을 넓힐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너무 바빠서 늦게까지 퇴근도 못하고 그와중에 복기글까지..!!대단하십니다.

한달간 같은 뿐다조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욜량님

율량님과 욜량님 초반에 율랑님이라고 제가 계속 불렀던것같은데 욜량님 눈치 못챈것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임보데이때 밥먹고 산책길에 투자에 관해서 생각하시는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눌수있어서 틈시간에도 투자로

채워서 얘기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임보데이떄마다 조장님과의 콤비로 재밌게 에피소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월님

아니다.. 행월님?? 풍월님??ㅎㅎㅎ

출퇴근 2시간씩 총 4시간 저도 그렇게 몇달간 해보적있는데 진짜 힘들었던기억이 있는데 그와중에 본업에 투자활동까지 게다가 그시간을 독서로 채우는 투자자로서의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달간 조톡방에서 발빠른 리액션, 임장하는동안 밝은 웃음으로 조원분들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반부에 유리공문제로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밝은 텐션으로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리공문제로 항상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풍월님 상황을 100% 제가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공감되서 계속해서 걱정되었습니다. 분명 이과정들을 통해서 더 성장해가실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보라쿠키님

쿠키님!! 쿠키님과의 단임할때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ㅠㅠ

제가 옆에서 도움을 못드린것같아서 안절부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지나고나니까 내가 옆에서 이렇게 해드렸어야했는데 더 케어를 못해드린것같은 생각만 계속 났습니다.

제가 걱정하니까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그리고 튜터링데이때도 아프셨는데도 끝까지 튜터링데이때 함께 할수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퍼런하늘님

리액션왕 올뺌팀장님 하늘님! 한달간 센쓰있는 올뺌 제목과 사진으로 웃음도 주시고 화이팅 넘치게 올뺌에 참석할수있게 독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렇게 올뺌 많이 참여한적 처음입니다! 하늘님 덕분입니다.

첫 분임날 저의 말도안되는말에 반응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센쓰있는 하늘님!

항상 조톡방에 조원분들에게 대답과 리액션으로 밝은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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