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직장 동료나 친구들을 만나면 당연히 ‘뭐해서 돈벌지?’라는 생각을 늘 하며

아파트 등 부동산이나 주식을 통한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본 강의 수강 전에는 ‘강의 하나 듣는다고 무슨 투자를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겠어?’라는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하고 기초적이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1. 많이 번다. 2. 덜 쓴다. 3. 잘 굴린다. 이런 선순환이 반드시 필요한데

1.많이 번다. 이 분야는 이미 정해진 것으로 바꿀 수 없으므로

당장에 2. 덜 쓴다. 이 부분 즉, 지출통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아이 2명을 키우고 있는 지금 너무도 지출통제가 안되고 있음을 강의를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부모 마음이라고 아이들 좋은 것 하나 더 사주고 싶고 맛있는 것 먹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저 역시 친목을 빙자한 술자리 등 많은 지출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계획 없이 교육비나 생활비 등이 진행되다 보니 

당장 바꾸지 못하는 항목도 있습니다.

 

전반적인 소비금액을 파악(이 마저도 신용카드 내역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움이 있음)하고

연말 안에는 항목별 소비 적정 금액을 정해서 계획 있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