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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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지기 23기 61조 오늘하루]

축척의 싸움이다.

 

잘하는 동료를 볼 때면 배우기도 하고 자극도 되지만, 부족한 나 자신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위축 될 때가 많았다. 권유디님의 ‘축척의 싸움이다’라는 말씀이 위안이 되었다. ‘처음에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멈추지 않고 축척하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구나’를 다시 배운다.

잘하는 동료도 처음은 있었을 거고, 앞서 나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축척이 있었겠는가?

어제의 나 자신과 비교하며 나아가길 멈추지 말자고 다짐 해 본다.

 

사람을 봐야한다.

콘트리트인 아파트를 보러 가는건데도 거기에서 사람을 봐야한다는 말씀.

외제차, 단지브랜드, 단지커뮤니티, 보도 블럭, 잔디각, 동간거리 이러한 요소들도 결국 사람과 연결해야한다는 말씀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전화임장도 매물임장을 위한 친절한 부사님을 선택하는 과정이고, 매물임장도 어떤 사람이 사는지를 확인하러 가는 거라는 말씀.

콘크리트인 아파트를 보러가는 게 아니라 그 아파트를 선택해서 살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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