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반 기초반을 통해 저환수원리를 처음 접했습니다. 월반 중급반을 통해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에 대해 공부하며 이 기준으로 투자한다면 더 벌진 못하더라도 절대 잃지 않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커졌습니다. 또 저환수원리를 투자 시 단순 체크리스트 정도로 밖에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저환수원리를 실제 투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갭이 작을수록, 고점 대비 하락이 클수록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의 진정한 의미는 ‘가치 있는 것’ 중에 가치 대비 싼 것이며 이를 통해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평가를 판단할 때 먼저 물건의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아는 지역과 매물을 늘리고 비교평가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금성 여부를 판단할 땐 물건의 상태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그 지역과 그 단지, 그 매물을 선호할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수익성의 진짜 의미는 투자금의 최소화가 아니라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는 것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적은 투자금이 드는 투자처를 찾기 보다는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더 좋은 곳에 투자해야겠습니다.
원금보존 여부를 판단할 땐 전세가율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전세가가 적정한지 여부도 봐야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크 역시 공급량만 체크하기 보다는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크 없이는 돈을 벌 수 없으며 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는 투자에서 당연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투자 시 가장 큰 리스크 1. 잔금 2. 역전세)=> 잔금 못할 거 같으면 투자하지 않기, 2년 후 입주물량 체크 후 물량 많다면 현금을 준비해야 함.
리스크로 망하지 않고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기, 대출 활용하여 투자하지 않기, 전세 상승분으로 무리한 투자하지 않기(1년에 1채만)
<적용 할 수 있는 것>
좋은 걸 산다면 역전세 방어도 쉽다. 투자금 최소화가 본질은 아님=>좋은 걸 싸게 사는데 집중하기. 투자금에 집착x(게리롱님의 부평/부천 투자 사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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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 :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를 적용해서 후보들을 한번 거르고 투자기준/원칙 적용하기!! 정말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ㅎ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웡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