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5조 두두두근] 처음은 설레임의 다른 이름이다.

첫 모임은 설레임과 함께 찾아옵니다.

새로운 분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나와 다른 경험과 생각을 듣는 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확장하기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분과 첫 모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이야기 하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이야기 들이지만,

비슷한 목표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다르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열중 교안에서의 질문들을 답하다보니,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을 이야기들이었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고, 비슷한 경험 덕분이었는지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1주차가 끝나가는 만큼, 이제 서로 끌어주기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도 잘 뛰고, 조원분들께 도움될 수 있는 부분도 찾아보면서,

알찬 한 달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