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잴리입니다!!
실준반 조원분들과 저번 실전반 동료분들에게 많이 배운 덕분에
강사님과의 임장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설레고 너~무 좋아서 발표가 나고 매일 싱글벙글 다녔던 것 같습니다 ㅎㅎ
당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기차를 타고 수지구로 향하는데 심장이 어찌나 빨리 뛰는지…!!!
수지구청역 앞에서 조장님들을 만났는데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라 혼자 우와만 몇 번을 외쳤는지.. ㅎㅎ
다같이 만나 멘토님을 만나러 스타벅스로 ~~
어디서 빛이 나는데.. 그저 빛… 화보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만나서 인사하고 한 분 한 분 자기소개 하는데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ㅎ
제주도에서 오시는 파이어님을 기다리면서 카페에서 멘토님과 질의응답을 주고받고
(질의응답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멘토님과 임장을 하러 출발~~~!!
임장을 하면서 분임때는 무엇을 봐야하는지 단임, 매임때는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여러가지 질의응답을 통해 멘토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고,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끝이 없는 질의응답과 쏘스윗한 멘토님 ♥
Q 실준반 조장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계속 조장활동을 하다보면 소진된다는 느낌이 들거다.
그때는 나눔활동에 있어서 나의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월부에 온 이유를 생각해라"
급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단 자산을 쌓아가는 게 중요
Q 5천만원으로 광역시 투자를 할지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수도권 투자를 할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라”
너무 네이버 호가만 수동적으로 보고 있으면 정말 만들 수 있는 물건들이 있는데도 놓칠 수 있다.
가격이 싸다면 투자금이 안 맞더라도 지켜보고 협상하고 전세금을 조정하면서라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봐라
"사람들은 자기 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내 아이의 친구가 되도록이면 나보다 조금 나은 사람과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
부동산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
"기준이 흔들리면 다 무너진다."
전고점 대비 18%을 봤다면 2%를 깍고 안되면 내려놓아라.
“휴대폰 케이스”
용적률이나 호재가 본질은 아니다.
이것은 휴대폰케이스 같은 것
먼저 보지는 않지만 비슷한 게 남았을 때 더 좋은 조건을 선택
호재에 꽂혀있으면 안된다
"너무 재다보면 투자를 못한다."
투자기준에 맞고 내 투자범위안에 있는 것 중에 내 투자금으로 가
장 가치있는 것을 선택을 한다면 실패 하지는 않을 거에요.
Q 전고점 대비 15% 하락한 단지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 15% 빠진 단지는 내집마련이면 괜찮아요 근데 투자는 저는 안해요 안봐요 물론 내가 전고점 대비 15%빠진 단지를 봤을 때 1년 정도 있으면 전세가가 차올라서 만들수도 있겠다. 혹은 가격을 네고해서 만들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 그냥 이 단지를 하고싶다? 전 안해요
우리는 감정에 따라서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기준에 따라서 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분임
“내가 이 포인트로 여기로 이사올 수 있을까”
“좋은 걸 먼저 봐라”
"지금 투자금에 안 맞을 수 있어도 나중에 될 수도 있다.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두는데 의의를 둬라"
"임장할 때는 단지 자체를 봐라"
단지안에 외체자도 있네, 단지안에 도로도 있네 동간거리도 넓네,이런 부분들을 캐치해라
지하주차장 들어가봐라
Q 대중교통 버스를 어떻게 보시는지
= 이제는 지하철만 보기보다는 대중교통을 보고 있다. 물론 지하철보다는 파괴력이 크지는 않지만 그런 기준에 있어서는 조금의 가중치를 조금 더 주고 싶다, 근데 본질은 아니라는 거 지하철을 우선순위로 둘 때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그 단지가 가치가 가장 높고 지하철 노선과는 멀지만 강남접근성이 좋은 곳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임장을 돌고 멘토님과 식사시간 ♥
처음에 엄청 긴장을 했는데 멘토님이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하셔야 하는데 너무 질문을 한 건 아닌지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그럼에도 끝이 없는 질의응답… ㅎㅎ
Q 계획세우고 행동해나가는 게 어려워요
=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는지 봐라
독서 50P라고 세우면 어ᄍᅠᆯ 수 없는 상황에 못하더라도 독서 50P라는 부채감을 갖고
다음에 이어할 수 있다. 그래서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워야한다.
목실감에서 계획세우는 걸 10분 이상 할애해봐라 해보던대로 하지말고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면 다음날에 누적해서 할 수 있다.
Q 너나위님 4강 강의에서 지방 중 울산이 시장 사이클 맨 앞에 있는 이유
= 울산은 공급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세가가 좀 내려왔고 그래서 지금 전세가가 막 올라가고 있다. 거기다가 부산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니깐 매매가 자체가 낮다 근데 전세가가 올라오니깐 그런면에서 사이클상 가장 앞단에 있다는 거에요 전세가가 치고 올라오면서 매매가가 지금 당장 상승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투자는 마음 내키지 않는 곳을 가야한다.”
일반사람들은 가격 변화에 움직이거든요?
근데 진짜 투자 잘하는 사람들은 가격 수준을 보고 투자를해요
전고점 대비 20%안된 단지들을 타겟하는 분들은 너무너무 잘하시는 거죠
근데 그게 아니라 많이 올라간 단지들을 보는 거는 투자를 반대로 하는거죠
Q 1호기를 준비하면서 고민하다가 그 물건이 나갔고 그 단지보다 좋은 단지를 못 찾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텐션이 살짝 떨어지는데 어떨 때 가계약금을 쏴야하는지 감이 안온다.
=그거는 아직 내가 투자할 시기가 아니구나 생각을 하시는 게 좋아요
내가 보고 있었던 게 날아가면 바로 후순위로 가야한다 근데 그게 잘 안된다.
그건 당연한거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
누구나 겪는 일이고 그때 내 실력이 안됐던 거다.
놓친 게 아니라 투자할 준비가 안 된거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단지를 하면 된다.
기준에 맞으면 투자하면 된다
전고점 대비 20% 빠졌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고, 리스트 대비할 수 있으면 하면 돼요
Q 2호기 까지 한 상태이고 종잣돈 6천있는 상태 취득세 8%내서라도 지방을 하나 더 할까
아니면 4,5급지 기준으로 하나 팔고 서울 투자를 해야할까 고민이다.
= 이거는 정답이 없다. 마음의 문제인데 무슨 말이냐면 두 가지다 좋은 방향이고
둘 중에 하나를 팔고 취득세 1%만들어서 종잣돈을 모아서 서울투자를 하는 거잖아요
결국 더 좋은 가치로 갈아타는 거니 좋은 방향이고
어쨌든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과정에서 취득세 허들은 계속 넘어야 해요
둘 다 좋은 방향이고 그 선택에 맞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투자 단지가 내가 낸 취득세보다 더 많이 오를거다라고 확신이 있으면 하는거다 전고점대비 하락률이,
전고점대비 매매가격이 취득세보다 높으면 그냥 하는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걸 바꾸려고 하는데 근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하냐면
내가 가진 포토폴리오보다 조금 더 개선해 나간다고 생각해야한다
내가 지방 3채 가지고 있으면 이 지방 중소도시 하나를 광역시로 바꿀 수 있을까
혹은 수도권으로 갈 수 있을까
근데 결국에는 취득세라는 허들을 반드시 넘어야 하고 그 이후는 어떻게 할까까지 생각해야한다.
"답이 정해진 게 아니라 답은 투자자에게 있는 거다."
갈아탈 때는 갈아탈 물건 5개는 만들어야한다.
그 중에 하나가 날아가더라도 나머지에서 찾을 수 있으니깐
Q 강의에서 퉁쳐서 보지 말고 뾰족하게 보라고 하셨는데 단지분석 이후가 투자에 조금 더 직접적인 영향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 앞부분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앞부분을 빠르게 지나가고 뒷부분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게 괜찮을까요
= 사람마다 다를 것 같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임장보고서가 큰 부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거거든요 밑에있는 개요에서 입지까지는 땅을 알아보는 거고 그 이후부터는 시세나 단지분석을 통해서 개별 단지로 들어가고 땅을 비교했고 단지도 비교했으니깐 그걸 종합해서 결론부분에서 찾는건데 내가 땅을 판단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됐어 그러면 땅을 줄여도 돼요 근데 나는 땅을 판단하는 부분이 아직부족하다면 그럼 윗부분에 힘을 주는 거죠 이게 숙제하는 것처럼 이거 안하면 어쩌지?
근데 그런 거 없어요 투자는 정답이 없어요
내가 부족한 부분에 조금 더 힘을 주고 보완해나가는 것
단지임장은 눈으로 판단하는 거라고 생각
아직 관리영역이 아닌 부분은 축적하고 누적하다보면 되는 거에요
하나씩 퀘스트를 깨는 거에요
이게 내가 퀘스트를 깬 건지 안 깬건지 생각하고 깼다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야 해요
임장보고서를 잘 쓰려고 여기 들어온 게 아니잖아요 투자를 하려고 들어온거지 임보를 잘 쓰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을 하고
이 관점에서 임장보고서를 나는 디벨롭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임보를 잘 쓰는 게 맞지만
단순히 나는 임장보고서를 잘 써야해 라고 하면 되게 어려워지거든요
우리는 통계학자가 아니다 공부처럼 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그냥 하세요
“지금은 나눠주고 즐겁게 하시면 좋겠어요”
"모든 건 본인이 판단합니다"
Q 보고 있는 단지 중 20평대가 18세대 밖에 없는데 임대가 껴있어서 실제 가능한 세대수는 18세대밖에 없는데 거래가 잘 안 찍혀있는데 입지가 좋고 괜찮다면 그런 단지도 투자로 볼 수 있는지
= 당연하죠 너무 지금 여러분들이 절대 중요하지않은 부분들의 걱정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하냐면 내 물건만 전세빼면 되고 내물건만 투자하면 돼요
내 물건만 싸게 사면 되는거거든요
내가 그 단지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싸게 나왔고 내 투자기준안에 들어오는 것중에 가장 가치가 좋다면 그거 사고 내 물건에 대한 전세만 셋팅하면 되는거에요
강의에서 안 알려준 거는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임보쓸 때 투자와 연결시키는 게 아직 어려워요
= 모르는 게 당연한 거에요 8개월정도 되잖아요
저는 그때까지도 완성하는 데 목숨걸었던 것 같아요
투자로 연결시키는 시점이 거의 2년 지났을 때부터에요 그래서 어려운 게 당연한 거에요
근데 만약에 하고 싶다면 이 관점으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곳에 이사를 올 수 있을 만한 지표인가 항상 수요 관점에서
세대당 인구수나 연령별인구는 그냥 그 지역의 평균 값이다 어르신들이 많다고 투자 못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거는 평균일 뿐인거고 대신 이런 관점을 가질 필요는 있겠죠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니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뽑아서 투자를 해야겠다
Q 부산과 인구이동을 많이 하는 지역이 경남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 다음 서울 경기이던데
이런 경우 공급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 부산에 사는 사람들이 서울 경기에 공급이 나왔을 때 그거보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
내가 부산에 출퇴근하고 아이 다 키우고 있고 아이가 옆에 초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서울에 공급이 나왔다고
내가 이사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사 못 가거든요
그 수요는 그냥 대학교서울로 가는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취업해서 가는 그런 수요지
공급에 따라서 움직이는 수요가 아니에요
Q 튜터님은 불투정다수를 많이 만나는데 그런일들이 저희보다 많을텐데 마인드나 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 강의를 2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강의 한번 하면 정말 많은 피드백이 쏟아지잖아요 그런 부분이 정말 어려웠어요
너바나님한테 여쭤봤는데 너바나님이 김연아는 어때요? 김연아는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에요 받는 사람이에요?
BTS 는요? 손흥민이 경기 한 번 뛰면 그 경기에 대해서 기사들이 어떻게 나와요? 손흥민은 뛴 거리도 나오고 슛팅도 다 나오는데 마음이 어떨 것 같아요 되게 어려울 것 같잖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일수록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
유디님은 어렵겠지만 피드백을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될수록 더 위대해질거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여러분들은 어ᄄᅠᇂ게 생각해야 하냐면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주세요 소위 말해 빌런같은 분들에게는 어쩔 수 없잖아요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거에요 최선을 다하고 물론 마음이 아프겠지만 하지만 저는 그런 분들한테도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 월부에 돈 벌려고 왔고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 마음이 없었으니깐 그 분들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내가 조금 더 하면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고 안되면은 어쩔 수 없는거고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깐 그리고 더 열심히하는 사람들을 챙겨주세요
저에게 정말 큰 울림을 주었던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일수록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는 말은 그만큼 성장의 과정이 힘들고 책임이 따른다는 뜻으로 다가왔고,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해가는 멘토님을 보면서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고,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건강관리"
저는 투자를 3순위로 해요 투자관련된 모든 일들을 강의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고 1순위가 뭐냐면 가족과 건강과 음식 이 3가지가 있어야 나머지를 할 수 있거든요 여러분들이 투자를 1순위로 두니깐 이게 어려워지는 거에요 저는 음식과 건강과 가족을 일처럼해요 그것부터 무조건 셋팅하는 거에요 가족과 보내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먹는 것도 좋은 거 먹고 풀 많이 먹고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투자도 잘 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많이 찾았던 것 같아요 영화나 여행 즐거움도 있는데 내가 잘하고 싶은 분야에서 결과가 좋았을 때 성취욕이 엄청 크거든요 근데 그 결과까지 가면서 과정들이 있잖아요 그 과정들 하나 하나에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한창 공부할 때는 임장보고서 인구 페이지를 과거보다 잘하고 싶은데 내가 이거를 노력해서 전 달에 썼던 인구파트보다는 잘하게 됐어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기쁨을 느끼고 보상도 주고 이러면서 반복됐던 것이 결과로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결과가 이 성취욕이 여행가고 잠자고 그런 행복보다 더 크더라구요 근데 이거를 일처럼 생각하면 되게 어렵더라구요 이거를 게임으로 생각해보세요
퀘스트를 지금 깨는거다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그냥 평소에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게 회사일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신입사원때 주 7일 했어요 밤새면서 그냥 아침 9시에 출근해서 5시까지 있으라고 하니깐 있던거고 그 안에서 하라고 하니깐 했던 거고 그렇게 1년 반복하다 보니깐 잘해지게 된거고 투자도 똑같아요 여러분들이 내가 투자를 잘하게 되는 느낌을 못 받아서 아직 그걸 못 놓는 거에요 근데 여러분들 회사에서 일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때 어떻게 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오래하면 잘하게 되는거고 월부학교 단계에서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지금부터 하는거에요
저는 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책에서 봤는데 사람들한테 어떤 부분을 주입시키려면 700번을 말해야 한 대요 저도 그랬어요 선생님들이 저한테도 항상 말했는데 그게 안되는거죠 사람이니깐 그래서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계속 그럴거에요 앞으로 그때마다 튜터님들이 해주신 말씀을 정리해 놓은 게 있으면 그거 그냥 꾸준히 한 번 보세요
일요일 잠자기 전에 한 번 보시고 그렇게 하시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Q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방법
= 부동산을 투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돈을 불려서 오셔서 그런 질문은 안하시는 것 같아요
다들 5천만원 이상은 있으실 테니깐
저는 종잣돈이 떨어졌을 때 생각하면 그냥 그지같이 살았던 것 같아요
진짜 그지같이 살았던 것 같아요 그냥 돈을 안 썼어요
커피먹고 싶을 때도 참고 회사가서 맥심 3봉지 타서 먹고
내가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서 더 좋은 곳에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을 했던 거고 제가 이제 그지같이 살았다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게 관심사가 그쪽으로 넘어간거에요 제가 진짜 옷도 좋아하고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건 그때 그게 제일 좋았으니깐 그랬던 거고 저는 부동산 투자가 제일 재밌었으니깐 근데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그지같이 살아야되는거고 근데 그게 제가 불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좋았지
이 부분도 정말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임장비도 만만치 않아서 평소 좋아하는 옷과 여행을 가지 못하는데도 불행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부동산에 빠져 있는 내 모습이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투자를 못하셨던 시기에는 어떻게 지속할 수 있었는지
= 투자를 못했었던 적은 없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수익이 안 난 물건도 예를 들어서 제가 청주에서 5천만원에 투자를 했어요
그게 어느정도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잖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광역시에 5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물건이 생겼어요 그거 팔고 또 투자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조금씩 이라도 포토폴리오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갔던 거지 수익을 기다리고 그랬던 건 아니에요 물론 취득세를 8%, 12%내고 했던 투자는 아직까지는 기다리고 있어요
Q 살고있는 집을 전세두고 투자를 하게되면 만약에 계약갱신권을 전세입자가 쓴다고하면 그러면 내가 4년동안 이 공부를 할 수 있을까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투자를 이어나갈지
=이 투자공부라는 게 여러분들처럼 계속해나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이 투자기술을 배울 때까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는거고 기술이라는게 임장가고 임장보고서 쓰고 투자 한 두 번 했으면 보유해나가면서 배우고 그런 과정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내가 문제없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게 2,3년 정도라고 생각해요 2,3년정도 지나면 배울 게 없어요 저랑 똑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해온거니깐 그 이후에 투자공부라는 것은 내가 시장에 플레이어로 참여하면서 시장이 알려주는 거를 내가 배우는 거에요 그게 이제 3년 이후에 투자자가 되겠죠 그때는 이제 월부에 없어도 돼요
에이스반을 가시면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한 발 더 나아가서 튜터활동을 할건지 아니면 가족에게 돌아갈건지 이건 정답이 없잖아요
그게 월부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생각해요
4년동안 이거를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은 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깐 2,3년 정도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다 배우는 거에요 그때 이후에 여러분들이 투자한 물건들로 배우세요 가만히 있어도 그 물건들이 알려줄 거에요
이제 다 배웠다하면 가족한테 돌아가세요
Q 수도권은 수도권끼리 비교하고 지방은 지방끼리 비교히라고 하셨는데 만약 투자할 단지가 수도권과 지방이 남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결정을 하나요?? 조건이 비슷하다고 할 경우
= 단지마다 다르다 그게 정답은 없는데 내가 보유하기에 조금 더 안전감이 있는 단지를 하는 게 맞아요
어쨌든 투자는 가치를 가격이 찾아갈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건데 내가 그 판단의 기로에서 내 마음이 조금 더 가는 단지가 좀 더 보유하기 쉬울 수도 있거든요 결과가 크리티컬하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거에요 물론 수도권이 먼저 오를지 지방이 먼저 오를지 알 수는 없지만 그냥 그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는거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보유할 때 확신을 갖기 위해서 쓰는게 더 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
아쉽지만 멘토님을 놓아줘야 하기에…
질문 하나 하나 공감하며 답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멘토님의 명료한 질의응답 덕분에
고민되었던 부분들이 정말 많이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과 함께한 임장은 저에게 정~~말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과제를 하나씩 완수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않고 버텨서 이렇게 좋은 날이 또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함께한 정말 정리왕이신 정리왕조장님, 나눔왕 바람숲조장님, 원더우먼같은 원더여정조장님
분임 안가고 지도만 봐도 아는 김뿔테조장님, 지하철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진월조장님, 제주도에서 오신 최강파이터조장님, 2호기 준비하시는 내일의나조장님, 공부한 시기가 비슷한 엠엠킹조장님, 리액션장인좀슐랭조장님
엄청난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조장 한분 한분 챙겨주시는 정말 세심하시고 찐 공감해주시는 멘토님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또 멘토님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
존경합니다 멘토님 ♥
적용할 점
- 본질에 집중하자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자
- 네이버 호가만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투자하자
-기준 안에 들어오지 않는 것들은 투자하지 않는다
-나와 협상하려 하지 말자
-기준과 원칙을 보수적으로 지키자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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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미 : 우와... 어마어마한 후기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잴리님~❣️ 읽으면서 저도 그자리에 있는것처럼 상세하게 몰입할수있었어요 최고👍
엠엠킹 : 잴리조장님 엄청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대화까지 생생하게 복기해 주셔서 놓쳤던 부분도 다시 보게 되었어요. 더 성장해서 만나요👍🏻
웅덩이에하마 : 고생하신 만큼 좋은 기회 가져가신 것 같아요 ^^ 늘 댓가를 바라지 않는 나눔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앙꼬 : 와..!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잴리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별빛천사 : 권유디님 인사이트 후기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날을 경험하고 싶네요🍀
클래식블루스 : 잴리님, 상세한 후기 공유해 주셔서 고맙네요~~ 항상 열기 때 생각이 나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동그릿 : 크으으♡ 잴리님 소중한 후기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