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중 41기 47조 꽁냥이엄마]

안녕하세요!

핸디캡을 강력한 스토리로 만들,

제주도민, 비행기임장러,

꽁냥이엄마입니다^^!

게리롱님의 1강을 통해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 평가

아직 실력이 없을 때는 절대가가 낮은 단지들에 눈이 가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히 절대가가 낮은 것이 싼 것이 아니라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야함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가치보다 싸다는 것을 전고점 대비 -20%라고 생각할 경우 문제점은,

전고점을 넘어버린 시장에서는 기준이 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전고점을 저평가에 참고할 순 있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환 금성

단순히 저층,탑층이 아니고 300세대 이상이라고 환금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이 기준은 참고시준이며,

진정한 환금성은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수치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익성

수익률을 높이려면 투자금을 적게 들이는 게 유리하죠.

하지만 무조건 투자금을 적게 들여 투자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진정한 수익성이란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는 것!

수익률에 집착하지 말고,

조금 더 들여서라도 더 가치있는 것을 사는 것이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려면 내가 가진 투자금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그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해야겠습니다!

반드시 투자금이 더 든다고 좋은 단지는 아닙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적은 투자금이라도 더 좋은 단지가 추려지는 것을

1등 뽑기를 통해 경험해보았습니다!

 원 금보존

원금보존의 기준으로 전세가율을 체크하죠.

그런데 아무리 높은 전세가율의 단지에 투자해도

손실구간에 팔게 되면 원금을 잃게 됩니다.

매매가가 전세가 밑으로 빠지진 않지만,

전세가가 내려갈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원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한 단지의 가치를 믿고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무조건 전세가율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적정 수준인지 확인하고 높다고 판단할 경우는

역전세를 염두하고 투자해야겠습니다.

예정된 공급이 있을 때에도 역전세를 염두해야겠지요!

 리 스크 대비

리스크는 피할 수 없다!

투자는 계획이 아니라 대응이다!

리크스를 잘 파악하고 감당가능한 리스크라면 투자하고,

이후 리스크가 발생하면 대응한다!

리스크대비를 잘 하려면,

잔금, 역전세 대비 등의 리스크는 보수적으로 계산하고,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고,

대출로 투자하지 않고,

전세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하지 않고,

1년에 한 채씩 감당가능한 규모로 운용해야 함을 배워보았습니다.

1채당 역전세가 1억씩 나면…

저는 정말 감당을 못 할 것 같습니다…ㅋㅋ

무서워..ㅎㄷㄷ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 뿐 아니라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도 말씀해주시고

복기의 중요성과 방법도 말씀해주시고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이 가득했던 1강입니다!

<BM할 것>

저환수원리를 지켜 1호기를 한다.

투자 후 복기를 한다.

끝으로 게리롱님이 인용해주신

책 한 구절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에 대한 생각(하워드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