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풀루엔셜 /2021
3. 읽은 날짜: 2024/11/6
4. 총점 (10점 만점): 10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l 키워드: 행운과 리스크
l 키워드: 시간과 복리의 힘
l 키워드: 부의 정의(가진 돈을 쓰지 않은 것)
l 키워드: 안전마진(플랜B)
l 키워드: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투자전략
들어가는 글.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의 기본 전제는 다음과 같다.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 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당신은 투자에 있어 안전지향적인가 위험선호형인가
사람에 따라 왜 이런 차이가 있는가?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빌 게이츠가 레이크사이드 중등학교에 다닌 것은 100만 부의 1의 확률에 해당하는 행운이다. 켄트 에번스가 빌 게이츠와 함께 이루기로 한 일을 끝내지 못한 것은 100만 분의 1의 확률에 해당하는 리스크다 똑 같은 힘이 똑 같은 강도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알 수 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과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만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워런 버핏은 경이로운 투자자다 그러나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것이다.
사실상 워런 버핏의 경제적 성공은 모두 사춘기 시절에 쌓았던 금전적 바탕과 노년기까지 사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덕분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버핏의 성공 요인을 해부한 2000권의 책 중에 ‘이 남자는 75년간이나 꾸준한 투자를 해왔다’라는 제목의 책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성공 대부분이 무엇 때문인지를 알고 있다.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STORY 9. 부의 정의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부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STORY 13. 안전마진
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가지 확률들이 삶에 늘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시장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은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STORY 20. 나의 투자이야기
소득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이 독립을 좌우하는 것은 저축률읻. 그리고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일때 저축률을 좌우하는 것은 생활양식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우리 가족의 재무 계획 중 자랑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젊은 나이에 세워 놓은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나의 투자전략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중요한 재무 결정은 저녁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고 누군가에게는 옳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틀린 것일 수 이다. 우리는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찾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의 심리학이라는 제목부터 좀 의외였다. 돈은 투자의 여러 기술을 가진 가장 똑똑하고 이성적인 사람들만이 벌 수 있다는 생각을 은연중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금융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되고 있고 금융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닌 소프트 스킬이라는 것, 아는 것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 알게 되었다. 즉 돈은 개인의 상황과 시각 운이 서로 섞인 심리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미치지 않았지만 누구도 이성적인 판단만을 내릴 수 없으니 적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투자를 하고 타인의 시선과 행동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투자철학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가진 자산을 마음껏 쓸 수 있는 것이 부이고 그러한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부란 소비하지 않은 자산이며 부자는 돈을 쓰지 않아야만 될 수 있다고 했다. 즉 소비부자가 아닌 자산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의 내가 미래부자인 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내이다. 시간의 힘을 믿고 꾸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는 것, 복리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투자를 하면서 투자엔 대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대가를 치르지 않아 위험을 자초할 것이 아니라 수수료로 받아들이고 변동하는 시장상황이나 타인의 금융신호에 들리지 않고 나만의 투자철학을 세워 꼭 지켜나가야겠다고 다짐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하는 것처럼 리스크의 존재 역시 인정하여 우리가 실패를 판단 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기
2. 복리의 힘을 믿고 최고수익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투자하고 닥치고 기다리기
3.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기
4.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기
5. 성공적인 투자의 대가를 지불하기
6. 타인과 시장상황 비관주의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투자전략 세우고 지키기
7. 투자는 금융이 아닌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늘 명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36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P401 투자는 ‘금융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한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깨달아라
댓글
리치 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