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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Morgan Housel)/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6~11/10
4. 총점 (10점 만점): 9/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당신은 투자에 있어 안전지향적인가, 위험선호형인가? 사람에 따라 왜 이런 차이가 있는가? 두 경제학자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에서 나온 것들이다. 행운과 리스크는 인생의 모든 결과가 개인의 노력 외에 여러 힘에 의해 좌우됨을 보여준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이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자본주의는 녹록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전략에서 기본으로 되어야 한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조차 이렇게 말했다.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페라리가 주는 역설
그들은 페라리가 자신에게 존경을 가져다줄 거라 생각하며 페라리를 구입했을까? 아이러니한 것은 그런 차를 볼 때 운전자를 쳐다본 적은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존경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하지만, 돈으로 근사란 무언가를 사는 것은 생각보다 그런 존경이나 칭찬을 많이 가져다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존경과 칭찬이 목표라면 그것을 추구하는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정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안전마진
안전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돈과 관련된 것들은 거의 모두 이런 유형의 세상에 존재한다. 큰 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축하라는 말이 예측이 불가능하거나 정의할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저축하라는 말이 대비책을 마련해야 어떤 최악의 순간이 있을지도 모르니 대비해라.
강의에서 이야기한 최고의 수익률 보다는 꾸준한 수익률을 내면서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시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인고해야 함을 다시 알 수 있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한다는 것을요..
투자시에도 운이라는 것이 작용해야 부자가 되는 과정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떤 때이든 운과 리스크는 생길 수 있어서 항상 겸손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4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정반대의 경우, 즉 계속 가지고 갈 수 없는 방식으로 한번에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오히려 비극을 낳는다.
P.109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P. 130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흐린 날도 있고 바람부는 날도 있다. 비즈니스와 투자도 마찬가지다.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조차 이렇게 말했다.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P.164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리나, 바로 부의 정의이다.
P.224벤저민 그레이엄은 ‘안전마진’이라는 개념으로 유명하다. 안전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돈과 관련된 것들은 거의 모두 이런 유형의 세상에 존재한다.
P.263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P.354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몇 가지 변수가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당신이 투자에 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려도 당신의 전략을 크게 좌우할 두세 가지를 놓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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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 우와~~~조장님 정리 엄청 잘하시네요^^ 저는 독서 후기, 강의 후기가 제일 어려워요
삼백억레이첼 : 조장님, 독서후기 bm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