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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모건 하우젤-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11월 7일~11월10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39P – 당신이 하는 일이 내 눈에는 미친 짓 같지만 당신이 왜 그러는 지는 이해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수많은 금융의사 결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47P – 행운과 리스크는 한 뿌리- 인생의 모든 결과가 개인의 노력 외에 여러 힘에 의해 좌우됨을 보여주며,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 행운도 나의 몫이고 리스크도 나의 몫이다. 어떤 결과도 함부로 판단하거나 말할 수 없듯이 나를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자체가 존중받아 마땅할 듯 하다
63P- 행운이란 안정적으로 흉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앞으로의 시간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 다면 우리도 뭔가 해 볼 수 있을지 모른다
- 내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평함이 시간이 아닐까. 시간이란 것이 내가 가장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시간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통제권을 남용하지 말고 잘 사용하자!
76P- 현대 자본주의는 두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 내는 것 아마 두 가지는 서로 함께 갈 것이다. 또래들을 넘어서고 싶은 마음은 더 힘들게 노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겨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 결국 욕심이 나의 충분함을 자극해 더 큰 갈망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후회 할 수 있다 멈출 줄 아는 것 또한 매우 지혜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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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P-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작은 변화처럼 보이는 가정이 말도 안 될만큼 비현실적인 숫자를 낳을 수 있는 시간- 복리의 원리
- Many drops make a shower 작은 것이 힘의 시작이고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하루하루의 시간관리, 작지만 매일 쌓아가는 지식들, 한 시간의 작은 노력들, 작은 seed money등 작은 것이 큰 것을 이루는 기반임을 . 아이들에게 영어공부할때 늘 강조하는 말이였는데 막상 나에게 다른 방식으로 적용을 다시 해봐야지 라는 생각
108P- 살아남음의 핵심 – 파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계획이 계획대로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
미래에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어야 한다
- 지나치게 낙관적일 필요도, 지나치게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 중도가 필요하다
127P- 평생 투자를 한다면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이다 –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다
- 결국에는 그 의사 결정을 하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임자을 쓰고 임보를 쓰는 것이 아닐까.
144P-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이 돈이 주는 배당금
149P- 앞선 세대에 비애 시간에 대한 통제권이 약화되면서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쓰는 것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이 평균적은로 더 부자가 되었음엗 그다지 더 행복해졌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
- 결국 돈. 시간 모두 내가 통제 할 수 없다고 느낄 떄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는 점, 이는 내게 내 삶에 대한 주도권이 없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인생은 통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요소들로 가득찼지만 이 두가지는 나의 노력 여부에 따라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어려워지긴 했어도. 통제할 수 없는 것은 let it go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완벽한 통제는 힘들지라도 적절한 통제를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자
165P- 운동은 소비부자가 되는 것과같다. 운동을 했으니 한 끼 정도는 제대로 먹어야지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 는 그 한 끼를 거절하고 순수 칼로리를 태우는 것과 같다. 어렵고 자기 절제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었던 일과 내가 하기로 선택한 일 사이의 격차가 생긴다.
-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였다 운동을 할수록 운동을 했으니 그에 대한 보상을 준다는 의미로 더 먹게 되는. 한 마디로 절제가 필요한 일! 운동이든지 시간소비 재화소비 물건소비 등 무엇이든지 절제가 필요! 결국 이 또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절제도 할 수 있는 부분인듯 하다
179P-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마음 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이게 바로 저축의 숨은 혜택이다
- 결국 일정 반복되는 말인 듯 하다. 내 시간을 내가 통제할 수 없으니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갈 수 밖에.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대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저축의 힘! 물건에 대하 소비를 저축으로 고고!
180P- 지금처럼 서로 연결된 세상에서 지능은 믿을 만한 이점이 아니다. 지능경쟁이 치열하고 많은 능력이 자동화 된 세상에서 경쟁우위는 복잡한 소프트 스킬 쪽으로 기운다. 소통 능력, 공감, 유연성 !!
- 극 공감되는 내용이 였다. AI가 만연한 세상에서 지능경쟁보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소통,공감능력, 유연성 등은 절대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특히 투자라는 분야에서는 결국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더욱더 사람과의 관계에서 필요하고, 단순히 투자 뿐만 아니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SKILL! 알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하다
217P- 투자에서 제일 위험한 일곱마디는 “이번에는 달라”이다 라는 말인데 이것이 지난 역사를 무시한다는 것은 아니고 다만 사람들의 탐욕,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 는 모습들은 일관된 경향을 지니는 반면 트렌드나 업계, 부문, 시장의 인과관계,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뭘 해 야 하는 지 등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바뀐다
237P- 맞을 확률이 95%, 틀릴 확률이 5%,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263P- 투자에서의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 수익률은 대가를 요구한다. 이 대가를 내 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없다. 보통은 지불한 만큼 대가를 얻는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라는 수수료(수익률의 대가)는 현금이나 채권 같은 값싼 공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입장료이다;
278P-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이 바뀔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소비자 지출의 많은 부분이 사회적으로 결정된다.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소비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우 리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 당하지 않는 것이다.
286P- 진짜 낙관주의는 모든 게 멋질 거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 기다림의 미학이 아닐까! 당장 내 앞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설령 생각치 못한 결과가 있을지라도 시간과 가치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것. 기다림의 미학은 비단 투자나 부동산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부분 특히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하다. 아이의 가치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
289P- 비관주의는 낙관주의 보다 더 똑똑한 소리처럼 들린다.
291P- 경제성장, 의학기술의 약진, 주식시장의 상승곡선, 사회적 평등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평생동안 많은 진보를 이룰 수 있었는 지를 깨달으면 낙관주의가 비관주의 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으리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 지 않다
6개월간 주가가 40% 하락하면 온 미디어에 빨간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크게 동요한다 하지만 6년간 주가 가 140% 오르면 아무도 눈치재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320P- 우리는 내가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 겠다는 권위에 의지하게 된다. 내가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믿고 싶은 마음은 분석적인 것이 아닌 타인이 긁 어 주어야 할 가려움증같은 것.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하게 된다
333P- 겉으로 보이는 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세상은 크고 복잡하며 행운과 리스크는 모두 실재하며 식별하기도 예측하기도 어렵다, 그러니 나 또는 남을 판단할때 겸손, 용서, 연민을 생각해라. 행운과 리스크 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지고 올바른 롤모델을 찾을 확률도 커질 것이다
- 함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감히 내가 판단하거나 말 할 수 없듯이 그 수많은 실타래가 엉겨있는 과정에 있는 투자또한 그럴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들 시간이나 소비등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가지치기를 한다
335P-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시간 이 행운과 리스크를 돌려 놓을 수는 없지만 기다린 사람에게 가까운 곳까지 결과를 밀어 줄 수는 있다.
355P- 전략이 성공하기 것들 – 높은 저축률,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 할 거라는 낙관적인 시각.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저축률과 인내심
투자 전략이 바뀔 수는 있으나 목표는 독립성과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
387P- 모든 거에는 대가가 있다. 장기적인 시장수익률의 대가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다. 가치있는 모든 것에는 대 가가 있고, 대가의 대부분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지불할 가치가 있는 대가도 많지만, 그 대가는 비용이라 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 점을 받아들이면 시간, 인간관계, 자율성, 창의성을 현금만큼이나 귀 중한 화폐로 볼 것이다.
401P- 경제적 성공이란 투자에 성공하는 것 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돈을 잘 벌고, 저축을 잘 하고, 잘 쓰고, 각자 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장기 목표를 가질 줄 알아야 한다. 경제적 성공은 수학과 숫자만 가지고 도달 할 수 없다. 심리학, 사회학, 역사, 생물학, 정치를 이해해야 한다. 또한 자신감과 회의적 태도가 모두 필요하다. 리 스크를 감수할 용기와 보수적 마음이 모두 필요하다.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너무 완고해서는 안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무엇보다 시간이나 물건이나 소비에 대한 개념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 나름 시간을 잘 정리해서 ,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다 생각했지만 알게 모르게 흘려 보내는 시간들이 많았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늘 듣던,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것. 하지만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가치를 알고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고, 지나치지 않는 낙관적 사고, 그렇다고 무시하지 않는 비관적 사고를 함께 가지고 세상을 보는 것. 그리고 기다리기!! 그리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시선을 돌리기. 인간관계, 자율성 창의성등을 현금만큼이나 소중히 여기기. 무엇보다 그 과정 들에서 감사하며 즐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에게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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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a : 멋있는 산님~ 독서후기쓰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 책읽으면서 원할때 좋아하는 사람고 함께한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