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재이리님의 1000만원 투자로 1억 버는 창원.김해 지역분석 오프라인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강의 후기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후기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서..이렇게 글 남깁니다.

월부 입문 3개월 차로 투자에 대해서는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부린이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런걸 몰랐구나, 이렇게 돌아가는거였구나..이런것들을 많이 느끼로 있는 요즘인데요.

강의 들으러 닷컴에 접속할 때 강의 소개나 광고 같은 것이 뜰 때가 있는데, 어느 날 창원 관련 내용의 강의 소개가 떠서 우연히 강의소개를 보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오프라인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뭔가에 홀린듯 신청을 하게됩니다. (저는 나이가 조금 많은 직장인 워킹맘이고, 최근 투자공부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우연히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현재 종자돈이 크지 않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업무일정을 조정하여, 아지트에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일단 분위기가 넘 좋더라구요~

재이리님의 특강을 되게 환영하고 반기는 분위기, 그리고 처음 오프수업 갔는데 온라인 강의와 달리 집중도 자체가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열정을 다해 내가 아는 모든것을 가르쳐주겠다는 강사님의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오전에 갔는데 여섯시도 넘어서 끝난 강의를 듣고, 와..정말 열과 성을 다해 알려주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저희에게 이제 여기 앞마당같으시죠? 그런 말씀 해주시는데..아 이 강의의 목적이,

강사님이 아는 정보를 모두 담아서, 우리의 시간을 아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어서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강의를 듣고 돌아와서..바로 후기를 써볼까 하다가..남편과 상의 후 저는 1박 2일 임장 계획을 세웁니다.

(시댁행사가 있어서 가야하는 주말 빼고 바로 지난 주말인 11/9~11/10일 창원에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

가족이 다같이 가면 임장에 방해(?) 가 될테니, 저 혼자 가고, 남편은 주말내내 아이케어를 담당하기로하구요.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보고자 토요일 새벽기차, 일요일 막차를 타고 올라오는 티켓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창원 + 김해 일부를 다녀오고 나니..재이리 님의 강의가..어떤 느낌인지 더 너무 와닿았어요.

분명 처음 오는 동네인데, 처음오는 동네 같지 않고, 오랫동안 조사하고 공부한 느낌의 편안함과 익숙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단지 임장 중에 교재 펴보면서 강의때 나왔던 그게 여기구나, 그때 말했던게 이런거구나.. 등등의 포인트가 있어서 혼자간 임장이었지만, 마치 혼자가 아닌 느낌으로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강의 듣고 임장을 다녀와 보니, 이 강의를 우연히 수강하게 되었지만, 너무 잘 들었다는 생각이 더더 들고있어요.

이제 저의 미션은, 배운대로 단지임장 내용을 잘 정리하고, 우선순위 정해서 가격트레킹 하면서 투자시점을 보면서 투자만 하면 되는거겠죠? 

지난달 실준반 강의 때 너나위님께서 울컥하시며 너무 힘들거 알아서 그때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서 후배들이 그 길을 가게되는게 속상하고 짠한 마음이 드는 걸 표현해주시는데..저도 강의 들으면서 울컥했었거든요.. (제가 좀 마니 F라서요..^^;;) 정신없이 걷고 또 걷고 하다보니 그 너무 힘들텐데..말씀하신 그게 뭔지는 알 것 같았으나…

또 덜 힘들라고 본인이 아는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이런 지역강의를 준비해주시는 강사님들이 월부에 계시니까.. 또 그만큼 덜 힘든거 같아요. 이런 강의가 없었다면, 몇십시간, 아니 몇백시간은 제 시간을 더 갈아넣어야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임장다녀온 후 강의에 대한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재이리 강사님께 다시한번 넘 감사드리고, 강의 잘해주셔서 임장도 훨씬 수월하게 잘 다녀왔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 강의 너무너무 추천입니다~!! 투자하고 투자 성공후기도 남기고 싶어요~!!

(그리고 TMI로 이번달은 제가 열중반 수강중인데..이 운명의 장난같은 튜터배정..ㅎㅎ 저희조 튜터님으로 오시더라구요~ ^^ 그때 또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그때 찍은 이쁜 사진도 같이 첨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