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매주독서1권 투자자실력으로 0글어가조 데이지]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0.31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 각기 다른 세대에 태어나 다른 경험을 하고 각기 다른 정서적 흉터를 갖고 서로 다른 렌즈를 가지고 세상을 본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짓을 한다.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미친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서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할 뿐이다. 

Story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결과가 성공적일때 행운의 역할은 어느정도일까? 정확히 알수 없다.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이다. 내앞의 행운? 리스크? 알수 없다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충분히”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를 아는것,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것이다.

Story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워렌버핏- ‘75년’동안 경이로운 투자자

워렌버펫이 60살까지만 투자를 하고 은퇴했다면 지금 순자산은 실제의 99.9%가 적은 금액이다!!

투자의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 이다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Story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리고 복리의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오랜세월을 기다려야 한다.

투자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아무리 큰돈을 지불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모두 자만 때문이다.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디즈니-400편이 넘는 만화영화, 그중 디즈니를 바꿔놓은것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중요한것은 100% 이기는것이 아니다. 이길때 크게 이기고, 질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가 원하는것을,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곳에서, 내가 원하는만큼 할수 있는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진짜 돈의 가치

Story8. 페라리가 주는 역설

나의 물건을 보고 존경과 칭찬을 하지 않는다.

Story9. 부의 정의

비용부자와 자산부자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수 있지만, 저축하지 않고 부를 쌓을 가능성은 없다.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수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있다.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수 있게 만든다.

Story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좋을까

우리는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사람이다. 금융에 의사결정을 내릴때는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Story12.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세상에는 예측 불가능한 놀랄 일이 생긴다.

Story13. 안전마진

워렌버핏-저는 단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버틸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자주 없는일이며 불어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갖고 있자

저자의 경우 평생 미래 수익률이 역사적 평균보다 1/3 더 낮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더 많은 금액을 ‘안전마진’으로 삼아 모은다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하지만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파산할 뿐 아니라 그 파산으로 기회가 왔을때 다시 게임에 참여할 기회까지 잃는다. -성공하려면 일단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Story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사람은 변한다. 과거의 내가 짰던 계획이 달라질수도 있다. 가차없이 버리는 결단을 하자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후회로 지불한다. 이것이 없기를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가격표를 지불한다고 생각하자. 모든것에는 대가가 있는데 왜 투자에 대가를 치르지 않기를 바라나? 시장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수수료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이것은 지불할 가치가 있다.

Story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자.

나의 투자-30년을 내다보고? 10년내 현금화? 1년내 현금화? 이것부터 시작하자…

Story17. 비관주의의 유혹

낙관주의는 대가리 꽃밭이 아니라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비관주의는 우리 진화과정에서 DNA에 세겨진 생존책이다.

Story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Story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교훈요약]

일이 잘풀릴때는 겸손하고, 잘못될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투자의 많은 부분이 형편없어도 몇개만 뛰어나면 괜찮다.)

내시간을 내뜻대로 하기 위해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수수료를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대비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되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는 조심하자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자.

돈 문제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자.

Story20. 저자의 투자 이야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과 경제가 숫자가 아니고 심리학에 가깝다고???? 아…맞아. 경제학이 수학 과학과 함께 이과가 아니라 인문학 사회학과 함께 있는 문과계열 이었지…근데 왜 나는 그동안 수학적으로 답을 구하려고 했었지???
2. 내가 “충분히” 라고 느낄 수 있는 나만의 투자 목표와 골대를 세워야겠다.
3. 워렌버핏이 우량한 기업을 잘 고르는 안목으로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다고만 생각했지만 버핏은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을 아는 능력이 있었던 것 (나는 이런 위기에 인내할 수 있을까?)
4. 부자가 되는것보다 어려운것은 부자로 남는것 (나는 기회일때 들뜨지 않을 수 있을까?)
5. 안전마진 (밤에 발뻗고 잘수 있는게 나의 행복의 기준인데, 돈을 위해 행복을 포기할 수는 없다.)
6. 보이지 않는 가격표 (가장 마인드셋이 어려운부분. 빠른시일내 투자대비 효율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인 결과를 내고 싶은데 나는 아직도 도둑놈 심보가 남아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열기반 초반에 만들었던 비전보드와 노후자금 및 수익률 표 다시 검토하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하기 (11.16까지)

2.     11월 부터 절약하고 가계부 바탕으로 11월~12월 저축계획 세우기 (11.12까지)

3.     인내하지 못했던 나의 주식투자 복기해보기…(11.12까지)

       (나의 주식은 왜 물려있고 수익이 나면 바로 매도 하는가…애초 나는 왜? 어떤 마음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안전마진

(p. 226) 버틸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주 큰 이득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자주 없는일이며 불어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p. .227) 저는 언제나 충분한 정도 이상의 현금을 가지고 버크셔 헤서웨이를 경영하겠다고 신용평가기관과 나자신에게 맹세해왔습니다. 설사 이윤을 더 낼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저는 단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워렌버핏

보이지 않는 가격표

(P. 255)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그 대가는 달러나 센트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한다. 이것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해보기 전에는 간과하기 쉽다. 투자에 대가가 있다는 사릴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공짜로 무언가를 얻으려한다. 이는 가게에 든 좀도둑이고 그렇듯이 끝이 좋을 수 없다.

(p. 263)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수수료를 내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요령은 시장 수수료가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