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독서와 강의를 실천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실천 부자입니다.
사실 저는 내집마련이 목적이 아니라 24년 12월 말까지 서울에 1호기를 하는 게 목적인 투자자로서 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5월에도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들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1주차 강의를 듣는 와중에 그 걱정과 고민은 싹 잊혀졌네요…
왜냐하면 너나위님이 매 강의 때마다 현 상황에 적확한 설명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울 각 구의 매전갭이 어떤지,
싼 지 비싼지를 보는 지표들을
설명하는 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금 상황은 매수에 적절한 시기인지 아닌지,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상황도 말씀해 주셔서
지금의 시장 상황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수업을 듣고 있어서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들을 깨는 내용들…
이를테면 몇 년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겨우 집 산다는 일종의 선동(?)들, 내 집 마련할 때 가격이 적당한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지표들, 인구 감소, 금리, 공급 등등이 집값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현재 인천에 실거주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 실거주 집을 마련한 경험이 있습니다. 청약을 몇 번 넣어도 안되고, 마피 분양권을 사려다가 부동산 가니 피가 더 붙었다는 얘길 듣고 그냥 나왔었는데 나중에 그 단지가 1~2억씩 올라가는 걸 보고 참 배가 아팠던(?) 경험이 있었어요… 지금 집의 경우에는 ‘그래, 그냥 제 값 주고 사자! 어차피 우리 가족이 살아갈 터전인데~~’하고 샀었는데 실거주도 만족하고, 운이 좋게도 가격이 상승하는 경험도 했었습니다…(2016년 후반에 매입했거든요…운이 좋았습니다…)
실거주 집을 매입할 때 부동산에 대해 더 많이 공부했었더라면 더 나은 선택을 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쉽진 않았습니다…이제 모아둔 투자금으로 서울에 저평가되고 좋은 가치를 지닌 물건에 투자할 것이니까요…
다시한 번, 목실감 때 쓰는 확언을 한 번 쓰고 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실천 부자는 2024년 12월 말까지 서울의 2~4급지에 저평가되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좋은 물건 하나를 꼭 잡아 투자합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가 투자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화니화니 : 내마중 강의가 투자에도 분명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달리신 1주차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켄두잇 : 와~실천부자님! 각오도 남다르시고 꼭 이루실꺼라 생각됩니다. 1주차 고생많으셨구요 . 전수조사도 힘내셔서 화이팅입니다^^
호호미쯔 : 실천부자님~올해안에 좋은 물건 만나서 투자까지 고고~~응원합니다!
해피네 : 저평가된 물건 찾는다! 실천부자님과 딱 맞는 물건 찾으실수잇을거예요! 아쟈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