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재수강을 넘어 삼수강을 하게 되면서, 전 보다는 훨씬 더 몰입하여 강의에 집중하게 되었다.
핵심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하는 게리롱님의 강의는 역시나 명불허전이었고
1호기 투자를 강력하게 희망하는 현재의 나에게 본 강의는 나의 투자 기준을 더 명확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내가 하려는 부동산 투자의 본질
ㄱㅊ있는걸 ㅆ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간에 쫓기듯, 마음에 쫓기듯, 어느순간 내가 배우는, 하려는 투자의 본질을 잊고, 1호기 하나면 잘 하면 된다라는 생각에 빠져 있던 찰나, 게리롱님의 1차시 강의는 나를 깨우치는 가르침이었다.
입지와 선호도를 따지는 것이 무엇을 알기 위함인지, 저환수원리를 따지는 것이 무엇을 알기 위함인지 다시한번 떠올리고, 나의 투자 방향 (물건을 판단하는 기준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저환수원리에 대한 진짜 의미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 매~우 중요한 ㅈㅍㄱ는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다는 것을 튜터님의 사례와 강의만으로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하락장에서 본 나의 0호기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싸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안을 주는지, 한편으로는 얼마나 쉽게 인내를 겪게 하는지를 몸소 느낀 터라 ㅈㅍㄱ vs. ㅈㄱㅊ 에 대한 비교판단은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외도 좋은 내용이 많지만 내가 실천할 수 있는 BM을 최대 2개로 한정해서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걸 목표로 하며 본 강의를 복습하고 다음 강의를 준비해야겠다.
긴 시간 모든 걸 쏟아 공유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한다.
(튜터님, 제 팔뚝에도 저환수원리를 새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시간 부족으로 마음으로만 캠페인?에 동참합니다ㅎㅎ never forget 저환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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