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은 처음인데 게리롱님의 강의가 인상이 깊었다. 그리고 반복되는 저환수원리의 강조….
- 저평가: 저평가와 저가치의 구별.. 서울안에서 입지좋은 곳과 신축 or 구축으로 구별하여 가치여부에 따라 보유 기간이 달라짐. 이렇게 가치 있는 것을 구별후에 '싸게 산다'가 핵심!
- 환금성: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 입지와 연식에 따른 선호도를 이해한다…
- 수익성: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 수익률에 연연해 말고 수익금에 의미를 두자(취득세가 있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으로 여러채를 구입하는 것 보단 한 채라도 좋은 것을 보유하여 자산증식하는 것이 유리)
- 원금보존: 전세가율 높은 단지에 투자+원금을 ‘절대’ 지킨다.
- 리스크: 항상 기회(상승)뒤에 위기(하락)가 따른다 !! 리스크가 있더라도, 감당할 수 있고 리스크보다 기대수익이 더 크다면 투자한다 !
실력있는 투자자의 프로세스
- 정보수집-가치를 파악함(아는지역 & 아는단지)
- 투자기준-투자기준을 충족한 후보선정(저환수원리)
- 가격관찰-단지들의 가격을 계속 지켜봄
- 계약(매수)-마지막까지 깎아서 더 싸게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할 일
*복기중요*
- 투자한 시점의 나를 복기- 투자를 마친 직후, 투자했을때의 상황과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상세히 기록→ 투자를 결정한 시점에 내가 보았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당시의 나의 시야로는 어디까지 볼 수 있었는지를 남겨두기 위해.
- 숨겨져 있던 리스크와 기회 탐색- 투자를 마치고 평온한 상태일때, 내가 보지 못했던 ‘기회’ & ‘리스크’가 있었는지→ 조급함으로 좁아졌던 시야 때문에 투자를 결정한 시점에 내가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기회와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 결과를 통한 복기- 1~2년후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했던 결정과 투자의 결좌를 확인해 본다→ 과거의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이였는지,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있었는지, 내가 한 투자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확인하며 투자기준을 다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