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마지막 강의가 명강의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치부하기엔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가격이 더 떨어지면 어쩌지? 나중에 안팔리면 어떻할까?
이런 지방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호하는 구 / 비선호하는 구
선호하는 생활권/ 비선호하는 생활권
선호하는 단지 / 비선호하는 단지
신축/ 구축
이런 여러가지 조건의 조합들 중에 어떤 조합이 우선순위이고 어떤 조합이 후순위인지 잘 알지 못했어요.
선호하는 생활권의 구축과 선호하지 않는 생활권의 신축 중에 어떤 단지가 우선순위일까?
지방은 구축은 투자하면 안되는 걸까? 선호하는 생활권의 구축도 안되는 걸까?
중간 정도의 선호를 갖는 생활권은 준신축까지만 투자해야 할까?
이런 의문점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방을 하나도 모를때 보다 오히려 지투기 재수강을 시작하는 지금 시점이 더 많은 의문점들이 생겼어요.
이런부분에 대한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투자 여부에 대한 기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단지를 매물임장해야하는지도 조금 더 명확해졌어요.
분위기 임장할 때까지만 해도 ‘저 단지는 매물임장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던 단지가 ‘저 단지는 꼭 매물임장 해야지’로 바뀌었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내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단지 중에 가장 좋은 단지에 투자하는 거라고 하신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 투자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이번 임보는 군더더기 다 빼버리고 내 투자기준에 따라 작성해야 겠습니다.
이번달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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