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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아직은 어색함이 조금 있고 낯설지만 재테크에 관해 이야기를 할 사람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친구들이 많지 않은데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고 첫 목표로는 다같이 이 수업을 잘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조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10명이라 삼삼오오 비슷한 의견들이 있는 것은 반갑고 생각의 확장도되고, 또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조금은 신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돈에 대한 편견에 대한 이야기에서 저는 가까운 사람과 상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에서 들어보니 잘 아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도 같은 걸 골랐는데 그분은 남편에게 부동산/ 재테크 이야기를 하지만 남편이 잘 몰라서 명확한 답변이 오지 않아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가까운 사람과 상의해야한다는 편견을 핑계로 내 마음에 확신이 없으니 안하려했던 것같다는 말에서 저도 '아 내 마음속에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모른 척하고 게으르게 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분들을 통해 저를 또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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