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마지막 강의 영상에서 게리롱 님이 해주신 팽이 얘기가 지금의 나에게 정말 와닿았다.
7개월, 28개월 두 아이를 육아하며 체력과 시간의 한계를 경험하는 것만 해도
부모로서 성장하며 근육이 발달하기 위해 터지는 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몇 달 간 투자공부를 하고 임장을 다니고 임보 등 자료작성을 하며 ‘정말 이게 맞나?’ 싶은
피로를 느끼며 나를 계속 강의와 독서에도 몰아넣고 있는 이 시즌에 필요한 이야기였다.
절대 건너면 안 될 강이 있으니 각 영역(육아, 직장, 건강 등)의 팽이가 쓰러지지 않게
타이밍 맞춰 하나씩 하나씩 돌려주면서 하라는 말을 들으니
‘어떻게 아셨지?’ 싶은 마음이 들면서 응원과 격려를 받는 느낌이 들었다.
게리롱 님 말씀대로 조급함을 버리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하면서
차근차근 가야할 길을 가고 있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육아에서 흔히 표현하는 대로 우리가 하루 이틀 할 거 아니고, 길게 봐야하는 장기전이니까^^
또한 게리롱 님의 현실 고증(ㅎㅎ)을 들으며,
열기반과 실준반을 듣고 나서 꼭 열중반을 들어야 할까, 그냥 잘 준비해서 투자하면 되지 않나 싶으면서
한없이 가벼웠던 내 마음에 진중함이 첨가되었다.
그리고 실준반에서 배운 모든 단계들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투자의 세계에 들어섰지만, 게리롱 님이 장기전으로 해내고 계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나와 배우자(함께 함이 얼마나 감사한지!)도 더욱 성장하고 이루고자 하는 만큼의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 날까지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행복도 함께 건강하게 누리면서 가야지,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분임한 지역 4곳에 대한 임보와 각종 자료들을 이번 달 내에 차곡차곡 잘 정리해보고 싶은데
욕심일까?
한 달에 한 권씩의 책과 함께 한 달에 한 지역이라도 확실한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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