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9기 카이로스의 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월부에서 1년 남짓 생활한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1년동안 눈이 부신 성장은 아니지만 이제 혼자서 반복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된 듯 합니다.

아직 1등뽑기는 조금 어렵네요 ㅠㅠ

처음 월부를 접했을 때 두근두근 했었고, 처음 임장도 너무 설레였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작성하는 임보는 한장에 2시간도 걸리고 ..ㅋㅋ 소위 말해 현타가 오기도 했습니다.

어렵지만.. 그렇지만 못할 것은 아니었고.. 강의와 임장 임보가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1년 정도 지나면서 부지런히 한달에 한개의 앞마당을 만들지는 않(못)았(했)으나

5개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올 한해를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 작년보다 더 성장한 제가 된 것 같아 월부환경에 감사드립니다.

전 실준반이 이번수업 포함 3번(4번인가요 ㅠㅠ)째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가 변화 되어서일까요? 이전 수업은 그냥마냥 들었는데(흘려듣기 하지말라고 하셨는데..했었네요 ㅠㅠ)

이번엔 너나위님 강의 하나하나 들으면서

어!! 저거 해야지!!

수도권 시세.. 하루하루 시세 익혀야지!! 등등 수업내용 하나하나를 뽀개고 있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너나위님의 강의 내용을 보면서 혼자서 이런 저런 투자놀이를 하는데!!

너무 즐겁습니다.(동료들의 점심 제안을 뿌리치고 도시락 후다닥 먹고 난 뒤 공부하고 있습니다 !! 요즘 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너나위님이 말한 시기가 오기 전에 부지런히 앞마당 만들고 시세 익히고 두려움(하하~~ 두려움은 지금도 없는 듯 합니다.지금 두려움이 없는 건 뭣도 몰라서 그런거겠쬬 ㅜㅜ 조금 알면 두려워 질거고 너나위님만큼 알면 두려움이 없어지겠죠!!!! 너나위님만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을 없애겠습니다.

그럼 내년도 화이팅입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