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대했던 강의를 기다렸다가 들으면서 중간중간에 고개를 얼마나 끄덕였는지 모릅니다.

남들이 들으면 “다 아는 이야기인데..”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우리 일상에 얼마나 적용하고 행동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몇프로가 될지…

그 안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고 저 또한 너무나 무지하게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점은 어떤 재테크나 투자를 할 때 내가 주관이 되어 

내 선택을 믿고 그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가족은 내 편이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좋은 조언을 해주는건 알지만

그들 또한 내가 아니기때문에 결국 선택은 내가 해야 한다는 말이

다 알고 있지만 쉽게 나서서 용기내어 할 수 없는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조용히 저의 목표를 세우고 추진력 있게 나아가려합니다.


댓글


횰럽
24. 11. 19. 18:40

미르님! 스스로를 믿고 해내시는 경험을 꼭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미르님 충분히 잘 하실 수 있는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