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첫투자로 가는 10(열)쇠조 동산위에o] 지기 3주차 강의후기_ 코크드림님

지기 3주차 강의후기_ 코크드림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부동산가는게 두렵고 어렵지만

머지 않아 부사님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날을 기대하는

(부) 동산위에o 입니다.^^

-과거 높은 전세가율와 시세비교.

단지정리와 코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의아했던 부분이 왜 오래 전에

나온 제일 높은 전세가율을 지금 시점과 비교하는것일까?(수익률을 확인할때)

지방은 특히 시간이 가고 아파트가 노후 될수록 상품성이 떨어지는데 전세가율이

이 전에 상품성이 더 좋았을때만큼의 전세가율이 다시 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아주 먼 시간의 높은 전세가율보다 조금 더 가까운 시점에 높은 전세가율과 비교해야

좀 더 보수적이고 정확한 수익률과 분위기를 알 수 있는게 아닐까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저희 조 칸부 조장님과 코크드림님이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말씀해주시고 강의해주신 부분들에서

결국 큰 흐름을 보기위한것이고, 똑같은 전세가율이 오면 기회다 라기 보다

전체적인 흐름이 비슷해 지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라고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체크하고 정리하는 기회였습니다.

- 매 해 기회를 준다.

부자대디님도 말씀해주셨지만 매 해 기회를 준다는 말이

마음만 급하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저에게 딱이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시간은 조금 지났으나 크게 발전되지 않은것처럼

느껴지는 시간들이고, 저 역시 기운이 약간 빠져서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준비 될 때까지 투자를 늦추겠다가 아닌

좀 더 제대로 준비하면 기회는 항상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래할 수 있겠다 라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 시세트래킹의 의미

거의 해보지 않았던

시세트래킹에 주제로 강의를 들었을때는 여러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결국 시세트래킹은 혼자서 결과로 만드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강의로 어떤 부분을 얻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코크드림님이 말씀해주신 시세트래킹과

제가 생각한 시세 트래킹과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생각한것은 바로 투자하고싶고 시기가 맞으면 가능한 단지들을 뽑아서

투자로 바로 이어지는 마지막 자료라고 생각했습니다.

코크님이 말씀해주신 시세트래킹은 바로 투자할 단지를 뽑는게 아니라

그 지역의 천장과 뽑은 단지의 시세분위기와 흐름을보고

그 후 생활권에 있는 단지들을 확인해야한다는 말씀에 시세트래킹이 마침표의 의미가

아닌 투자까지 이어지는 연장선중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좀 더 확장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시세트래킹하면 완벽한 기준의 단지들을 뽑아야할것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계속 머뭇거렸는데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좀 더 라이트하게 만들어주신 강의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유쾌한 강의로 투자에 대해

좀 더 많은것들을 느끼고 깨우친 강의였습니다.

제가 임장한 곳을 말씀해주셔서 더더욱이 와닿았고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나 모르던 부분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코크님의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들로 다시 투자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