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5늘의 내가 5년 후 나에게 선물할 조_선갱]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선갱입니다!

저는 이번에 내마기, 열기반 이후에 3번째 강의로 지투기 반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이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시장’이어서 ‘반드시 이번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는 제주바다님의 간절한(?) 강의 설명회 덕분에 실준반보다 먼저 지투기반을 신청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 지투기 1강은 제주바다님께서 진행을 해주셨고. 7시간 30분 정도 되는 많은 분량의 강의였습니다.

특히  A지역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작년에 여행으로 한 번 가보았던 곳이라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주바다님의 세세한 지역분석 설명을 듣고, 내가 갔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지역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그 지역을 분석을 하고, 생활권을 그려보고, 임장을 다녀보는

일련의 과정임을 깨닫고 설레기도 하는 한편, 또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보다 행동하라’는 제주바다님의 말씀을 듣고 해보기도 전에 지레 겁먹기 보다는

해보고나서 걱정하자고 마음을 바꿨고, 하나하나 천천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첫 조모임, 첫 임장이라 과연 남들과 뒤쳐지거나 피해를 주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지만 지꿀 조장님께서 직접 시간을 내어 ‘분임지도와 단임 지도 그리는 방법’등을 알려주신 덕분에 임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고 실제 임장을 가기 전에 그 지역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와 조장님, 조원님들을 만나 행복하네요!

이번 11월 한달간 열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