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값진 강의

연말이라 업무가 많아지는 요즘.. 그래도 짬을 내서 내집마련을 위해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강의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는 밤에 스터디카페도 가고

내집마련을 위해 너나위님의 쓴 잔소리가 참 필요한 타입의 사람이라

선생님 덕분에 내집마련을 위한 원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자 했는데

오늘 아주 갑작스럽게 지방 출장이 생기면서 완강은 미처 못했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반드시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자 합니다.

노트필기도 하면서 이번주까지 들은 강의 내용을 리마인드차 정리하자면

1. 기초반 개념 정리
2. 거주/보유 분리 개념 정리
3. 현재 아파트 시장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 (입지/가격/내집마련을 위해 필요한 종잣돈)

이렇게 정리를 했고

내집마련을 위해 어떤 집을 (매물의 범위) 얼마에 (매매의 시기)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매의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기 위해 강의에서 언급해주신

PIR 12 이하, 전세가율 60% 이상 단지이면서도

또 전세가율이 너무 높아서 매매로써 매력이 없는 단지는 아닌건지

다각적으로 내집마련을 위해 좋은 매물을 찾으려고 searching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또 위험한 녀석이 아닌 유리한 녀석을 찾으려고 하고

입지분석을 할때도 ‘나만’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들 외에도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가치를 만족시키는지도 같이 파악하려고 하고

또 종잣돈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소비습관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과제는 우선은 5개 단지까지 데이터 수집을 했는데

이번달 내로 최소한 예산 이내에서 50개 단지

예산의 110% 이내에서 50개 단지 선정해서 시세 추적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