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내마중 13기 13조 드니]

9월 열기, 10월에 실준반을 통해 투자의 중요성과 투자의 프로세스를 공부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투자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려다가 남편은 주거안정성을 매우 중요하게 보기때문에 내집마련을 하자는 주장이 우세였고 우리는 내집마련과 투자, 이 두 갈래길에서 어느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현재 우리는 종자돈이 크지 않고, 지방에 거주하며, 수도권과는 너무 멀어서 수도권에 투자는 어려운 상황…

그래서 거주하는 광역시와 근처 광역시를 알아보고자 했는데 때마침 지투기도 11월에 강의가 오픈되어 더더욱 고민이 깊어졌었다. 

치열한 고민 끝에 우리는 아직 임장도 낯설고 임보도 낯설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아직은 공부를 하되 지금 시장상황이 좋다고 강사진들이 모두 입모아 강조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어도 안될 것 같아서 일단 내집마련을 해두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동산 시장을 읽는 눈이 생기면 그 때 투자를 하자는 결론에 도달!!

그래서 일단 내집마련기초반을 듣지는 못했지만 11월에 오픈하는 내마중부터 먼저 듣기로 결정하였다.

오프닝에서부터 내집마련의 종류와 내집마련과 투자의 기준차이를 얘기해줘서 혼돈되고 고민이 되던 부분을 좀 정리할 수 있었다. + ‘내집마련도 중요하고 갈아타기전략도 중요하구나’를 배운 것 같다. 

지금부터 내마중 강의를 열심히 수강하고 열심히 과제해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