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19조, 알콩달콩부자] 내마중 1주차 수강후기

열기반, 열중반, 실준반, 서기반을 수강한 저로서 이번 내마중의 강의 후기 중 느낌 빡!! 온건..

내집마련과 투자는 결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둘 다 가치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접근방식이 다르다. 

투자: 앞마당 많이 → 그 중에 예산에 맞는 것 찾기

내마: 예산 확인 → 예산에 맞는 아파트 단지 찾기

정말 구체적으로 방법 하나하나, 기준을 알려주셨다. 

예산별, 서울지방 거주지별 선택기준 / 지금 할일

=>  내 상황에 무엇이 최선인지 선택할 수 있었다. (아직 조금 방황하지만,..)

     아직 모르겠다. 0호기의 정확한 상급지가 어디인지…

     그것을 찾는 것이 가장 핵심인 거 같다.  갈아타기는 잘 못가면 망하니까.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그것이 내가 0호기를 매수하고 20년을 움직이지 못한 이유이자 변명이다. 

  이번 강의를 3주차 마치고 나면 꼭 알고 싶다. 

  0호기의 상급 아파트 / 내 예산과 내 상황(6년 후 은퇴 등)을 고려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이것이 내가 월부에 들어 온 이유이자, 지금 나의 가장 큰 고민이다. 

   지금 54세인 나.. 자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꼭 해내자… 다른 사람을 돌보지 말고 나를 돌보고, 나를 바라보자. 나만 바라보자. 

   나를 위한 시간을 나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자. 

  너나위님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특강도 들었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뵈서 왠지 강의를 많이 들은거 같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좀 달랐다. 

  너나위님도 말씀하셨다. 

  본인은 강사가 아니라고 … 그러면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면 역할을 다하는 것이지만, 

  본인은 여러분 삶을 변화시켜주고 싶다고…. 

  그러려면 500번을 얘기해야 한다고. 

  그래서 다른 강의보다 조금은 여유있어 보이셨다. 

  투자강의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기준, 개념, 행동을 중시하면서 많은 내용보다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우리가 행동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았다. 

  무엇을 사느냐 보다 

  갈아타기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는 꼭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갈아타기 성공담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