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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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독모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 월급쟁이늘보씨 ]

1. 저자 및 도서 소개 

 

“기회는 새롭게 탄생한다!”
월급쟁이에서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아는 선배’의 시스템 마련법

국가도 회사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100억 자산가로 거듭났다. 1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증보판’으로 출시되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저자 너나위의 이야기다.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 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2. 내용 및 줄거리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1장.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인플레이션  #자본주의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이에 따라 아파트도 가격이 올라간다.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이라는 말이 단순히 투기꾼들이 외치는 부동산 불패 신화 같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뜻이다.

 

[느낀점]

자본주의는 자본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본은 은행이라는 주체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결국 부동산도 자산 중에 하나 이기에 장기 보유하면 우상향한다는 사실은 자본주의의 원리만 알아도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2장.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양극화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저 납작 엎드려 회사에 내 인생을 올인하면 가능한 것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그게 가장 낮은 확률이라는 것이었다. 회사 밖으로 눈을 돌려보니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사업과 투자, 그중 사업은 작게나마 성공하려면 죽기 살기로 해야 했다. 그런데도 쓰디쓴 실패를 맛보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느낀점]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4장.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지피지기 백전불태 #자기점검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공산주의 국가에 속한 국민이나 과거 봉건주의 사회 속 농노는 결코 꾸지 못한 꿈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꿀 수 있다. 물론 단점이 많고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없지만,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더욱더 반가운 소식은 그것이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느낀점]

자본주의에 태어난 나는 공평한 자본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지만 내가 원한다면 내가 남의 돈을 가져와서 더 많이 내 것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내가 특별한 계급이 아니라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부자가 못 될 이유가 전혀없다. 한가지 있다면 나의 게으름 노력부족 실력부족 이런 나의 실행력에 관한 것들 뿐!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3장. 내가 부동산을 선택한 이유]

#레버리지 #눈덩이 효과 

투자를 시작할 당시 내 통장에 들어 있던 돈은 5,000만 원도 채 안 되었는데, 그때 내가 주식 투자를 했다고 가정하면,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내가 굴릴 수 있는 자산의 크기는 딱 5,000만 원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눈덩이 효과’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지 않은가? 눈덩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는 의미다. 보통 복리 효과를 강조할 때 인용되는 말인데, 여기에는 이런 의미도 포함된다. 운용하는 자산의 크기가 클수록 기대수익 또한 크다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따라서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서 한 가지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느낀점]

‘눈덩이 효과’ 즉 복리효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내가 들인 돈이 아니라 굴리는 자산규모에 따라 기대 할 수 있는 수익이 커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법 생각해 볼 기회가 됬다.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대로 50,100억 자산 이하일 때는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게 중요하다라고 하셨던게 다시 한번 떠올랐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장.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임대 #이주수요 #부동산과의 관계

그러나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투자 전부터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이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느낀점]

부동산에 전화를 하고 방문하고 여러번 찾아가는 것이 눈치가 보이고 어렵다고 대충 했던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아직 고수가 아니기에 이러면 어떠하리 저려면 어떠하리의 쿨내 진동나는 마인드로 내가 얻을 것을 위해 속 보이는 비즈니스에 도전해봐야겠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2장.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저평가 #비교평가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물론 구미동의 경우 분당 끝자락에 있고 물리적인 거리상으로도 서울과 먼 편이라, 분당 중에서 가장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따지자면, 입지적 측면에서 분당이 광명보다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즉 비쌀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느낀점]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해주신 맏 들이 이 책에서 이미 다 알려주셨었구나. 왜 그땐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매수는 6월부터 8월 중순, 11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전세는 27개월로 계약해서 가을 이사철에 맞추기는 벤치마킹 포인트로 가져가야겠다. 분당 구미동 투자 사례에서 배운점은 구미동도 분당이다라는 점이다 구미동이라고 해서 무시할게 아니구나 선입견을 버려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똘똘한 한채는 많이 오른 만큼 많이 떨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거구나라고 느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어디에 투자하느냐 보다 얼마를 벌었냐구나라는 핵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3장.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저평가 #협상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이미라고.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고되고 힘들다. 그래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다만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를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남보다 똑똑똑하거나 특별할 것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나 같은 사람에게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다. 물론 당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느낀점]

지금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조급해 하지 말고 진짜로 모든 지역이 다 올랐는지 내가 놓친 지역은 없는지 알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려면 실력을 키우고 앞마당을 만드는데 더욱더 집중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평범함에도 못미치는 정도로 똑똑하지 못하다 그런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게 부동산이라면 안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부동산이 그런 특성을 가지는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내가 오늘 흘리는 땀과 눈물 방울이 차곡차곡 모여 10년 후에 1억이 10억이 100억이 되어 있길 소망해본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1장.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절약 #자본 재배치

내가 이사를 통해 자본을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투자금을 마련한 건, 투자를 준비한 지 9개월쯤 지난 시점이었다. 깔고 앉아 있던 돈을 빼서 투자하는 방식의 효용과 위험을 알고 있었기에, 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과 상황을 만들고자 무척 애를 썼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느낀점]

100권의 경제 투자 관련 도서, 10여개의 부동산 강의 수강, 50명 이상의 투자동료 그리고 9개월이라는 투자 준비기간 너나위님의 투자를 향한 간절함과 열망이 보이는 결과물들이다. 나도 이것들을 벤치마킹으로 잡고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정말 이번 열중반을 통해 독서가 투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느낀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4장.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10년의 시간 #인생을 바꾸는 투자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있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느낀점]

부동산은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문장이 나의 조금한 마음을 가라앉게 해줬다. 2년 뒤의 가격이 아닌 10년 뒤의 가격을 그려 봐야겠다.

 

[Chapter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4장.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노력의 결실 #투자에 임하는 태도

투자를 시작한 첫 여름, 내가 그동안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왔다는 걸 절절히 깨달았다. 얼굴이 금세 시커멓게 타 회사 동료들까지 건강을 걱정해 줬다. 장마철엔 목욕탕에서 방금 나온 것처럼 발가락이 불고 양말이 흠뻑 젖어,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게 민망해 늘 수건을 가지고 다녔다. 지방에 임장을 갔다 올라오던 길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려고 눈을 붙였다가 내리 4시간을 곯아 떨어져 잔 적도 있다. 추운 겨울에도 졸지 않으려고 창문을 열고 내달렸다. 그렇게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는 집에 돌아가 잠시 눈을 붙인 후 바로 출근하는 삶의 연속이였다. 그렇지만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느낀점]

지금의 너나위님을 만들어준 노력의 과정들을 보며 정말 놀랐다. 나는 지방 임장은 힘들어서 못해, 심지어 잠도 참 잘자고 가족과의 불화가 생길새도 없이 참 잘 먹고 잘 살았다. 내가 투자에 임할 때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반성하게 됐고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1장.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실행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느낀점]

될 때까지 한다! 그저 실행한다. 불안해 할 시간에 그저 실행하자! 아는것에 그치지 말자! 투자는 교양 수업이 아니다!!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3장.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그저 정해진 것만 주고받는 사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느낀점]

그래 내가 똑똑하고 잘나서 잘 되는것이 아니다. 그저 그 일을 꾸준히 하다보니 좀 더 쉬워지고 잘하게 되는것일뿐! 회사 신입사원 시절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초보가 초보를 알려주는것도 큰 가치가 있음을 느끼고 내가 조사한것 할 수 있는것을 아낌없이 나눠야겠다. 내가 먼저 조원분들에게 다가가고 먼저 응원하고 해야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자본주의는 신분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누구든 열망하고 돈을 버는 실력을 쌓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내가 가진 돈이 많지는 않아도 순수한 열망만큼은 지지 말아야겠다. 그 열망에 그치지 말고 실행으로 옮기는 노력까지 더해서!

2. 자본주의에서 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오른다. 하지만 어떤 자산도 그 가격이 영원히 오르기만 하지는 않는다. 떨어진다고 조급해하지도 오른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3.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 컨트롤이 핵심이겠다고 생각했다.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고 주변에 베푸는 마음을 가지며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는 아주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나의 목표를 이루는 키포인트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100권의 경제 투자 관련 도서, 10여개의 부동산 강의 수강, 50명 이상의 투자동료 그리고 9개월이라는 투자 준비기간 → 내년 늦어도 4월까지는 1호기 투자를 목표로 내가 이루어 나가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달려보자! 너나위님의 행보를 나도 따라가자.

2. 구체적으로 

  • 매주 한권의 책, 적어도 매달 두권
  • 쉬지 말고 꾸준히 월부 환경 강의 조모임 속에 있을 것
  • 내년 4월 1호기가 목표이니 3월까지 10개의 앞마당!

3. 함께가면 멀리 간다의 문장을 떠올리며 내가 줄 수 있는 응원과 감사의 표현하기!

 

 

 

5.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307) 투자를 시작한 첫 여름, 내가 그동안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왔다는 걸 절절히 깨달았다. 얼굴이 금세 시커멓게 타 회사 동료들까지 건강을 걱정해 줬다. 장마철엔 목욕탕에서 방금 나온 것처럼 발가락이 불고 양말이 흠뻑 젖어, 남의 집에 들어가는 게 민망해 늘 수건을 가지고 다녔다. 지방에 임장을 갔다 올라오던 길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려고 눈을 붙였다가 내리 4시간을 곯아 떨어져 잔 적도 있다. 추운 겨울에도 졸지 않으려고 창문을 열고 내달렸다. 그렇게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는 집에 돌아가 잠시 눈을 붙인 후 바로 출근하는 삶의 연속이였다. 그렇지만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P. 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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