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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돈독모 독서후기 _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기준    #협상    #리스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24.1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P35. 통장에 잔고가 없는 것만 아니라면, 많이는 아니라도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고만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적어도 돈을 잃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하면서 그런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인플레이션이란 녀석은 조용히 다가와 당신을 경악하게 만들 것이다.

 

P65. 노후준비는 셀프다. 경험해 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75.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77. 돈을 쓰는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생산자산/소비자산)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P103.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P144.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54.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떄 투자금을 줄이는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중략)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P173. 투자를 계속해 나가는 이상 가격 협상은 피할 수 없기에 매번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이익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177.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투자하는게 좋다.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210. 당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P214 ~ 215. 다음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P276.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P243. 내가 투자한 주택에 역전세가 발생할 경우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예상해 보는 것이 좋다. 그것이 리스크의 실체이고 이를 알아야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P244. 2년마다 꼬박꼬박 언제나 전세가가 오를 것이라고 확신해서는 안된다.

P248. 명심하라. 인생을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P262 ~ 263.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중략)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P299.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P303.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 걸 생략하거나, 반대로 질문을 넘어 지나치게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예절을 반드시 지키고, 좋은 투자를 위해 상대에게 공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임을 기억하라.

 

P314. 매도자에게 무조건 가격만 깎아달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을지 생각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P346.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 기준과 협상, 리스크 대비의 중요성 복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평가 된 물건 중 가장 좋은 것을 사고 리스크를 대비하며 지키는 것도 중요함.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 바라보기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332.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심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 지치고 힘들 때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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