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2강 양파링님의 강의가 열중반을 신청한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중요하다고 느끼고 수강했습니다.
완전 초짜, 지금보다 더 뭘 모를때 전세를 맞추는 데 아주 온몸으로 무지성으로 겪어서 지대로 고생을 해 본 1인으로서 내가 몰랐던것, 내가 놓친것이 뭐였을까가 너무 궁금했고,
내가 0호기를 하기전에 이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잘했을까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이해가안가서 다시돌려듣다보니 첨으로 한번듣는데 100%가 넘어버렸네요 복습 필수강의내요😅
하지만 강의를 들었다고 해도 막상 그래도 실전은 어렵디 어렵고, 지금도 세입자한테 문자 하나만 보내려고 해도 혹시나 심경을 거슬릴까.. 메모장에 쓰고고치고 쓰고고치고 여러번해서 옮겨 적어서 어렵디어렵고 어렵디어렵게 (달디달도달디단…이 아닌) 문자 하나 보내는 정도로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긴장 그자체입니다. 그래서 세입자를 대하는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애초에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라 서글서글 말을 엄벙덤벙 건네면서 친해지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세상에서 세입자와 대인관계하는게 이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 같다고 느껴왔습니다.
차라리 돈만 노리는 부사님이 그래도 세입자에 비하면 전 더 편합니다.
그래서 이번강의가 너무 기대를 갖고 들었고, 예상대로 전세관련 내용이 세입자에게 부동산에 보내는 문자메시지 예시까지는 아니어도..아주 자세히 꽉꽉 눌러담으셨네요 ..
양파링쌤이 밤잠을 안자면서까지 애쓰셨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전세빨리 맞추는 법, 모든 계산은 매수전에 끝내고 들어가야 한다는것, 법인임차인부터, 소액투자시까지..
게다가 등기부등본 내용도 월부와서 처음들어본것 같은데…이건 열반기초와 내마기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와야 하는 내용아닌가요? 아..우리나라 경제교육 정말…
[반드시 기억해야할 내용]
1. 적정전세가 내는 3단계 : 단 - 생 - 공
2. 임대기간 설정하는 3가지 : 공 - 수 - 포
(히힛..요정도는 써도 되죠..뭔지 모르겠죠뭐.. 암호인줄알겠징..)
전세가 설정에 대해서는 그냥 상식과 동물적 감각 수준으로 어느 정도 알고있었지만,
임대기간을 2년이 아닌 다른 기간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게다가 사례로 알려주신 매수시 협상조건으로 잔금기간을 그렇게 길게도 할수있는 줄 처음 알았고
이번 선배님 만남 사례에서 부사님 중개수수료를 부사님이 안받고도 매도 하는 케이스도 있단걸 알게되면서..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다양한 협상이 가능하다는 유연함을 가지고 진행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협상은 내가줄수있는것과 내가 받아와야 할것을 가지고 서로 winwin할수있을때
협상이 가장 잘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세입자에게는 저도 임차인이자 임대임의 입장으로서 항상 잘대해줘야 하고
웬만해서는 모든걸 들어주고 잘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매도할 지방물건은 공실로 만들고 매도가될수도 있는데..
중개인없이 어떻게 전세입자를 내보낼지 걱정이 한바께쓰입니다. 벌써부터…
세입자 대하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저만 그런걸까요..
너무 친해도 안될거 같고..안친해도 어렵고…이래저래 어렵습니다. ㅠ
이강의듣고 전세맞추는 분들 행운인줄 아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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