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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강한, 동료분들과 조장님은 정말 내용이 훌륭하고 배우고 적용할 점이 많다고 하여서,
최대한 꼼꼼히 들을려고, 스스로를 다독거리면서 집중을 하고자 하였다.
결국 지금에서야 다 들었다. 그럼 3일에 걸쳐 들은 이번 2강 알차게 들었다고 해야 될까? 스스로에게 묻는다.
상황도 상황인지라… 생각이 너무 많아진 상태라….거기다 아직 1호기도 하지 못한 상황에다가….
줄만 간신히 잡고 있다고나 할까?
초심을 잃어버린 듯한 내 마음과 태도가 정말 안 쓰럽게 보인다고 할까?
머.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말 밖에 할께 없나?
(근데 곰곰히 들여다 보면, 내 길만 제대로 가면 되는 건데, 왜 휘청 거리는 건지..;;;)
그래도 양파링님께서, 중요한 곳을 집어주셔서, 그것만 기억하고자 한다.
적어도 그것만 기억해도.. 나중에 다시 찾아보면 되니깐..
1.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 단지 // 생활권 // 공급
2.임대기간 설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 공급 // 수요 // 포트폴리오(이건 나중에 적용하겠지만..그래도 알고는 있어야쥐~)
적정 전세가 설정 3가지는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 고려3가지는 공수포~
=> 이것만이라도 나만의 지식 무기고에 넣어 놓고,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자..
이미지화 하며 나는 상상한다.
난 1호기를 매수한 임대인이다. 그리고 적정 전세가를 설정해서 임대를 놔야 한다.
그럼 나는
단지에 있는 기존 가격들을 살피고,
생활권에 들어 있는 다른 곳을 비교해 보며,
지역 공급 및 주변 공급을 살펴, 적정 전세가를 셋팅하고 있다.
나는 다주택자다..그래서 각각의 임대 물건에 임대기간을 설정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공급을 주변 지역까지 모두 확인 하고
수요를 파악해서,
포트폴리오를 체크하면서, 시기를 잘 조절하고 있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된다. 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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