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1조 아침]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15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재테크 성공과 관련된 법칙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로서는 이 책의 처음 부분인,

재태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이나 재테크를 위한 상식과 관련된 내용을 읽었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부분에서는

월부 강의 교재인가 의심이 될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강의들을 들으면서 가졌던 의구심들을 여러가지 데이터로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부분이 납득이 되고 곧바로 습득까지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도대체 집값이 왜 이렇게 비싼지 또 언제 떨어질건지, 오를건지,

사야할지 팔아야 할지 혼란스럽고 막연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럼 점들을 명확하게 짚고 알려주시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막연했던 부분이 깨끗해 지면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의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체득이 되도록 여러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부동산과 관련한 지식이 큰 차이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입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기꾼처럼 샀다 팔았다 할 생각은 접고 깊은 안목과 긴 호흡으로 안전한 자산을

차곡차곡 잘 모아서 저절로 불어나는 쪽으로 방향성이 딱 잡혀서 

괜스레 조급하게 생각했던 초보 투자자로서의 마음이

아주 편안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요, 그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여 깊은 안목을 가지고, 

안전한 자산을 무리하지 않게 모으고,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긴~ 호흡으로 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쁜습관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지출의 측면에서 우리의 지갑을 쉽게 열게 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동차이고, 하나는 높은 주거비이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늙은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최선의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아는것이 돈이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

기존의 상식을 모두 부인하고 다시 점검하기

전체 그림을 파악하기

남의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기.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때 바닥인 경우가 많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마라

원래라는 것은 원래 없다.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본인의 직장과 본인의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것이 아니라(반성하고 후회하게 된다ㅠㅠ)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투자 측면에서는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요건

1.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지역

2.중산층 이상의 경제력

3.비슷한 주거 환경의 지역 구성원들

4.이런 요건을 갖춘 지역은 좋은 학원들이 들어서게 되어 있음.

투자도 심리싸움이다.

추격 매수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최근 실거래가보다 10퍼센트 이상 비싹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

탐욕과 공포를 동시에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것.

책은 사실 요리의 레시피에 불과하다. 요리를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한순간도 만만했던 시절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