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5롯이 집중해서 1 한번 크게 내조 발품] 1주차 강의 후기

갑작스러운 회사의 이슈로 인해 거의 12시를 넘어 짬짬이 강의를 들었지만 졸린 상태에서 듣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많이 듣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주말에 편도 수술을 하고 마취가 깬 다음 병원에서 겨우 완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 임장에 참석하지 못함을 조원 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긴 하였지만 분임루트를 짜지 못한 것과 학습 분위기를 해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 뿐인 1주차 강의 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다시 생각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이 배운 한 주가 되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회복해서 조원들과 행복한 임장 및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