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인23입니다

많이 많이 애정하고 정든 우리조원 분들,

이제 정기 조모임이 종료되니 다들 넘 아쉬워하셨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뭔가 기적적으로 참석한 조원의 90%가 같은 종교임을 엉겁결에(?) 오픈되고

더욱더 돈독해진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거자필반 회자정리라고 했던가요?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비슷한 삶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잠시 방학기간동안 잠시 정비하고

다시 꼭 뵙도록 해요 😊🙏🏻💕

아인파파님, Dio님, 김경미님, 아꿈반이님, Ella님, Truhapp님, 긴여름님, 또제님,

3주동안 저의 조원으로 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었고 감사했습니다🍀

하루하루 행복과 성취감으로 꽉꽉 채우는 나날이 펼쳐지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