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23년 1월 내마기초반을 들을 때가 생각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실은 저 조차도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면 할 수록 의기소침해지고 나는 여태 뭐 했나 싶은 마음이 들기 일쑤였습니다.

허리가 아프면서 제대로 된 임장도 못하고 일도 잠시 쉴 때는 참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동산 공부의 끈은 놓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2023년 좋은 기회라고 하는 시기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였고

이제 때가 왔다고는 하는데 내가 무엇이 준비되어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내마중을 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 같습니다.

곧 50을 바라보는 워킹맘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구요.

돈은 잘 모으고 있고 이젠 제 투자금으로 실거주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2025년에는 행동해보고자 합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 볼께요.

은평구에 살고 있는데 은평구를 단지조사 하고 있고 

하루에 조금이라도 매일 놓지않고 엑셀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실은 1주가 지난 지금 과제를 올리지 않았는데 이 글을 쓰고 바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분적으로라도… ^^

다시 한번 힘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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