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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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앞이 잘 안 보이고, 소리가 잘 안 들리고, 안면마비가 와도 루틴을 이어나간 이유

 

 

 

안녕하세요. 

매일 성장하는 투자자 나슬입니다.

 

지난 주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환절기 감기겠지 생각했던 건

얼굴 쪽에 온 대상포진이었습니다.

 

귀에는 이명이 왔고, 

눈은 안면마비가 와서 감기기 않아서 흐릿하게 보이고,

 

무엇보다 머리 속을 찌르는 듯한 고통에

정말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저는 괜찮을 줄 알고 직장에 출근을 했는데, 

제 상황을 보고 직장 동료들이 바로 병가를 쓰라고 할 정도로

보기에 좋지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아픈 시간 동안 그래도 루틴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유는 하나 였습니다.

저는 아파도 투자자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었습니다.

 

몸이 안좋은 상황에서는

강의 듣기도

과제를 하는 것도 조금 버겁지만

그래도 루틴을 이어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력이 될 때

책을 읽고, 

시세트레킹을 하고,

목표 100번 쓰기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시간을 함께 보내지 힘들었던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와 남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란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해서 일주일에 1일이라도 

가족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도 투자자의 삶은 이어나갔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임장은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연락을 주고 받던 부사님께서 연락이 오시면 전화를 받았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들과 부동산 이야기를 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야할 방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 대한 체력적인 한계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오랫동안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저는 투자를 오래할 거예요.

투자는 오래하면 잘하게 되는 거라고 했으니깐요.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건강하게 투자생활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투자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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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30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순자산 30억 자산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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