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1년에 66권 독서는 거뜬하조! 담화]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4.11.13-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028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그냥 "잘 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 곳(vision)이 확실하다면 발걸음(Action)도 힘찰 것이다.

p031

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 수입이 언제나 지출을 초과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p035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 올 뿐이다.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특단의 인내와 고통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이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p058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p062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p081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p115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섬’ 게임을 해야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p140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50%의 확률에서 투자를 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 그렇다고 100% 확률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이때는 이미 늦다. 다른 사람이 이미 선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확률이 50%에서 시작하여 불확실성이 하나둘씩 제거되고 100%에 가까워질수록 안전한 투자는 될지언정 투자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다.

일반인들은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p152

더 알아보자고 주춤대는 사이에 시장은 저만치 달아나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시장은 혼자만 참여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투자처를 찾는다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본인보다 먼저 의사 결정을 한 다른 투자자에게 그 투자처를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p196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p238

가거 통계로 볼 때 집을 사서 전세를 주고 6-7년 정도 지나게 되면 전세가가 맨 처음에 그 집을 샀던 가격보다 높게 된다.

p243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일까? 지역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주근접 , 교통, 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p248

어떤 지역의 집값 또는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려면 그 지역에 유입되는 주택 수요가 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일자리 증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p273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곳의 낡은 아파트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앞서 계산으로 증명한데로 후자가 낫다.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p297

제대로 된 수익을 거두려면 장기 가치 투자가 바람직하다.

p312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p319

집값이 오르는 매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그러므로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p322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하면서 결정을 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판단할 시간이 더 필요한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즉 불확실성이 모두 제거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아주 냉정하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시세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의 본질을 정확히 알려주는 책인거 같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시세는 날아간다는 것. 신축보다 대지의 가치를 봐야 한다는 것..왜 가치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월부에서 배운거의 기본기와 같은 느낌이었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미적거리는 나의 진짜 이유는 … 시장 상황이 변하기를 기다리는거.. 맞았던거 같다.

좀 더 강의 듣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지역을 열심히 늘려서 가치판단의 실력을 쌓고 최대한의 수익이 아닌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하며 1호기를 찾아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일주일 복기!

매주 일요일 저녁에 일주일에 나를 돌아보며 좀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하자.

빠른 의사판단을 할 수 있게 내년 상반기까지 한 달 한개의 앞마당 도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081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