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개인적으로 이번은 좀 어려웠습니다.

 

갑자기 목요일에 쓰러지는 바람에 강의를 수강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차 강의를 마무리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서울 25개구와 수도권을 한 판에 정리하다 보니 기회가 많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실행에 대한 고민도 들지만 지방 물건이 쉽게 매도는 되지 않아서 여전히 때를 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에도 그랬듯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고 기회는 늘 준비 된 사람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올 겨울 추가 물건을 사지 못하더라도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내용의 강의를 하시느라 고생하신 밥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선택지가 많다 보니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 어렵고 늘 결정장애가 올 수도 있지만 일단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거의 선택이 아쉽지만 아쉬운 점만 볼 것은 아니란 것은 압니다.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행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건강부터 챙기겠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내집마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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