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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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없이 MVP없이 월부학교 2번 수강하는 법 [맹맹]




안녕하세요,

맹맹입니다.


연초에 집값 하락 관련된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너 부동산 공부한다고 그랬나? 지금 집을 사야하나 싶어서...”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러 친구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전세를 한번 더 사는게 좋지 않아?”

“그런데 대출을 그렇게 많이 받으면 영끌 아니야? 요새 영끌하면 힘들다던데.”


내집마련을 고민하는 친구들의 고민은 비슷했습니다.


집 값이 미친듯이 올라갈 때의 패닉은 기억하지만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으니 집을 사고 나면 집값이 더 떨어질까봐 걱정이고,

억 대의 대출을 내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쪼랩이라 어쭙잖은 대답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의견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저는 고민에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월부 강의를 추천합니다.


강의료를 쓰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 고민이 깊은 친구들은

강의 구성과 내용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이거 내집마련반 들으면 처음에 예산 짜는거부터 알려주거든.

그래서 너가 어느정도 소득에 어느정도 돈을 쓰는지에 따라서

대출을 얼마나 내는게 적당한 수준인지 가늠이 될 거 같아."


“집 보는거 처음에 좀 무섭고 그럴 수 있는데

이거 수업이 완전 개론 같은거라

집 보는 방법이랑 계약하는 세세한 방법까지

이런 것도 다 알려줘서

나는 엄청 도움 됐었거든!


요즘도 집 보러 가면 아직도 그 때 배운대로 보는데

막 예를 들면 -----(스포 방지)-----

나중에 집 실제로 보러 가게 되면 같이 부동산 가줄게!”


#실효성과 진정성


짧은 시간동안 경험여정TF 활동을 하면서,

제가 새겼던 한 가지는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실효성과 진정성이 모두 있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친구들이 저에게 이렇게 연락을 해올 때,

강의에 대해서 궁금해 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저의 개인 경험담을 곁들여서 관심을 갖게끔

설명하는 것이 실효성을 채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를 들어본 입장으로서

이 강의가 어떻게 친구들이 겪고 있는 페인포인트를

해결해줄 수 있을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진정으로 원해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을 가지고 하는 말인지

그 말을 듣는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들어요."

- ♡ 밥잘튜터님 ♡


실제로 월부학교 티켓이라는 보상을 바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영업”을 해본 적도 있었지만

그 때는 신기하게도 단 한 명의 친구들도

강의 수강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하는 고민에 대해서 저의 상황이라고 대입해서

함께 진심으로 고민했을 때에

월친소 티켓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https://weolbu.com/class/event/introduce-friend


그렇게 제가 열심히 초대해준 친구들 중

내집마련에 성공한 친구도 있고,

실전준비반을 연달아 들으면서 투자를 꿈꾸는 친구도 있고,

다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로 돌아가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은 모두가

새로운 관점에 대해서 얻어갈 수 있었음에 대해서

감사의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덕분에 월부학교

두 번이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단지 몇 마디의 진심어린 말로

친구들과 저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주변에 내집마련에 대해서

혹은 노후준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월부 강의를 추천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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