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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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82(빨리)가기보다 우리 함께 오래가 조_유지경성92]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유지경성

‘뜻이 있어 반드시 이루다’

 

2주차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전세 빼기의 모든 것, 전세 빼기의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보를

모두 담아 주셨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을 적용해서

저의 투자를 복기하며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내 투자의 전세 세팅 유형

‘계약 갱신권을 사용하지 않은 기존 임차인 거주 유형’

일반적인 전세 세팅보다는 수월하게 투자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죠. 재계약 시 임대리스크와 잔금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호기 투자에서 일반적인 전세 세팅 경험을 하지 않아 공부가 더 필요하겠다고 생각됩니다.

 

2.전세보증금액

제가 계약을 하진 않았지만 전세금이 주변 시세와 비슷했는지 과거의 데이터로 확인해봅니다.

경쟁력있는 전세 가격이었을 수 있겠다 판단됩니다. 

전세 실거래가 많이 없던 것으로 보아 전세 매물이 없었던 시기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적정한 전세금이었을까' 계약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하고 매-전차이만 봤습니다.

이후에도 전세낀 물건을 보게 된다면 적정 전세금인지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3.임대만료일

저의 임대만료일은 26년 5월입니다. 

제가 재계약을 요청할 즈음에 대단지 입주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입주단지들이 1호기 단지보다 입지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4. 계약 갱신요구청구권

저의 임차인은 아직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만약 재계약을 한다면 5% 증액할 수 있겠네요. 

37000*0.05 하여 1850만원 증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임대리스크와 전세 리스크를 대비 해두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복기해보니 정말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복기하다보니 질문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Q. 기존 매도인과 계약을 맺었던 임차인의 계약만기일이 많은 공급과 겹칠 경우

입주물량을 피하기 위해 매수인과 새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지?

만약 질문이 채택되어서 게리롱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댓글로 답변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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