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야. 나는 복직 후 정신없이 흘러가는 나날들 속에서 ‘투자’를 놓지 못하여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내가 봐도 지방이 싸고, 지금 열심히 저축하고 있는데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과 시간들을 헛되게 할 수는 없지!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강의 수강과 과제를 완료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시간들을 제대로 쌓아가다 보면 너가 원하는 1호기를 꼭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시간이 부족해 예전만큼의 인풋은 어렵지만 네 환경 속에서 너가 최선을 다한다는 걸 알고 있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1호기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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