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런 거 정말 손 발 오그라들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의 효과라도 기대하면서 쓴다.
너 한 달간 잘 지냈니? 건강 관리는 잘 했어?
항상 마음만큼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해 했는데, 이번 달은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욕심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너를 너무 몰아붙여서 지치지는 않았음 좋겠다.
오래오래 잘 살아남는 사람이 결국은 잘 되는 거라고 배웠고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마음과 행동의 일치가 참 잘 안 된다 그치?
너는 항상 네가 목표한 것에 최선을 다해왔고 성과도 잘 이뤄냈어.
너를 믿고 이번 달도 잘 해 냈을 거라고 믿어.
네가 늘 생각하는 것. 조금 더 나은 삶과 경제적 자유를 향해 이번 달도 한 발자국 더 나아갔기를 바란다.
힘내고 늘 건강 조심해. 늘 마지막에 가장 후회했던 것이 건강 관리라는 점 잊지 않길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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