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3기 14조 건축가정신] 조장 튜터링 후기 - 기억할 다섯 글자 (라즈베리튜터님과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조장튜터링을 통해 조원분들과 한달을 

밀도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끌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어떤 조장이 될지, 

어떤 투자자가 될지, 

함께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불어 성장할 수 있을지

마인드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나는 왜 조장을 하나?

최상층 기버, 성공한 기버가 되자!

나를 도우며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

나를 돕고 남을 돕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으로 연결된다

돕는 한걸음 한걸음 마다 나에게 돌아온다

조장 역할을 잘하고 있나?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같은 24시간이 주어졌는데, 

왜 다른 삶을 살까?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

진심으로 믿게 되었고, 

인생 목표에 걸맞는 우선순위를 잘 해나가야 한다. 

많은 일을 해치우는 게 아니라,

중요한 것을 하는 날을 만들자

조원들이 우선순위를 잘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가?

: 강의 후 적용하기 → 과제(임장,임보) → 조모임!
1순위: 강의수강 후 → 적용할 단 하나 남기고 → 행동하기 

- 강의를 듣는 다는 건, 내가 살던 대로 사는 게 아니라 강의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겠다는 의지이다! 

- 책을 읽고도 삶이 안 바뀐다면 행동하지 않아서 이다. 한 줄이라도 적어보자! 
2순위: 과제(임장, 임보) 
3순위: 조모임  

*독서는 현재, 우선순위가 현재는 아닐 수 있습니다^^

컴포트 존, 말 그대로 ‘편한 곳’

편한 곳 벗어나기 어렵다면, 함께 떠나보자

인간은 본능적으로 컴포트 존에 머물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편한 것 그동안 익숙한 것, 눈앞에 보이는 것에

몸이 가고 생각이 가는 것은 모두의 본능.

(나만 그런게 아니니까 자책보다는, 어떻게 벗어날까?)

같이 벗어나볼까요? 조톡으로 계속 서로 응원하면서

과제, 임장, 임보, 완강 다 어려운 일이지만

편안한 존은 아니지만 뛰어들어 보아요!
 

다 비용이고 시간이고 에너지인데

같이 최선을 다해볼까요?

어쩌면 우리 인생이 여기서 바뀔지 몰라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우리 같이 해봐요!

저 혼자는 할 수 없지만, 

우리 조의 든든한 팀장님들이 계셔서

각자의 역할을 참 잘해주고 계셔서 

도움주고 도움받아 행복합니다!

처음이 아닌 듯 완벽꼼꼼! 한 발 먼저 움직여 분임루트 만들어주신 감사한 호박벌님, 

계획대로 척척!월부의 정석에서 투자의 정석이 되실 과제팀장님다운 리치토님, 

현장에서 이야기 많이 나눠주시고 매일 아침 원씽 챙겨주시는 원원원라이프님,

조모임할 때 센스만점! 사진과 제목을 호다닥 준비해주신 티끌모아부자님, 

양쪽으로 임장을 해내시며, 현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시는 열정 캔디수원님, 

평일 홀로 임장도 나이스하게 쭉쭉 해나가시는 일타강사 서타일! 힘내랏님,

분임 끝까지 완주해주시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우리 소키님, 

교통 호재와 건설 관련된 전문가 영역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복성귀인님,

우리 서로 도우며 재밌게 한 달 보내보아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믿음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우리는 모두 부동산에 있어 전문가가 되고자,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

전문가가 되는 과정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셨습니다. 

1만시간을 들일 수 있다면, 

그게 10년이 걸리더라도 한 분야를 잘하게 되면

재밌다, 그리고 그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면 더 좋다는 것.

" 하루하루는 최선을 다하되

  인생은 되는대로 간다"

(…오 띵언….) 

흐름에 몸을 맡기되

하루하루 충실하게.

그렇게 매일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참 중요하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알고 있는 것에서 끝나기보다는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답습하여 배우며

그것을 소통하고 나누는 것.

‘지행용훈평’ 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투자라는 예술(?)의 영역에서

직접 겪은 사람들의 말을 믿고, 경험한 사람들의 글과 책을 믿고,

내가 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결국엔
나와 내 가족들에게 좋은 것으로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어려울수록 가치 있는 일이다

"하기 전에 기분 좋은 것은 나쁜 것

  하고 나서 기분 좋은 것이 좋은 것"

하고 나서 기분 좋은 일을 믿고, 

어려운 일을 가치를 알고 행동하는,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쌓아가야 겠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대체 왜 써야하는 걸까?
…단지임장 어디까지 해야 되는 걸까?

실질적으로 조원분들께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임보를 쓴다는 것은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위함이고,

'가치'에 대한 이해하면서
선호도에 대해 점점 더 뾰족하게 이해하는 과정이기에

파악한 가치를 바탕으로 가격을 대입해 저평가를 찾는 과정에서
투기꾼이 되지 않기 위해 ‘기록’하는, 나의 생각 과정을 정리하는 것이

임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보를 꼭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방식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임보를 쓰지 않는게 편익이라면

잃을 수도 있다는 게 대가입니다.
 

단호하고 무서운 말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들렸어요. 

' 안 써도 되, 그런데 잃을 수 있는데 책임은 너에게 있는거야..선택해.'

임보를 어느 수준까지 써야할까,

저렇게까지??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을 

누구나 한번을 해보았을 텐데

꼭 써야 부자가 된다고 못하고,
안써도 부자 될 수 있다고도 못한다는 것.

하지만, 

임보 꼭 써보자, 쓰자고 말하고 싶다고 하신 부분에서

그래, 이것은 튜터님의 경험에서, 결과에서 우러나온 부분이라

그대로 더 노력하며 따라해야 겠습니다. 

임보라는 것이 극강의 효율을 가진 행위는 아니지만,

임보를 쓰지 않는 극강의 효율을 가진 투자는 있을 수 있으나
그만큼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임보를 안쓰는 편익보다는 

잃을 가능성과 리스크를 줄이는 ‘대가’ 

즉, 임보를 쓰는 행위를 택하겠습니다. 

효율성 따지며 불안정한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한번의 투기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며 쌓아갈거니까요! 

일단 해보자, 같이 해보자, 퍼스트 펭귄!! 

실천하자, 다섯글자!

완벽하게 하길 바라는 것은 메타인지가 안된 것이고, 

완벽히 잘 되지는 않지만 어제보다 하나 더 배웠고

앞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며 나아가기

옆에서 같이 뛰는 조원들이 외롭지 않게 같이 달려주기
퍼스트펭귄이 되어, 내가 먼저 뛰어보자! 

"힘든 거, 어려운 거 제가 먼저 해볼게요, 그냥 저도 조원 중 한사람이지만 먼저 해볼게요?ㅎㅎ"

라고 소개 드렸던 첫OT가 생각났어요.

그래, 그렇게 먼저 뛰어들어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을 없애드릴 수 있구나!

제가 퍼스트 펭귄이 될게요!

모든것에 있어 100%라는 단어를 버리고

‘최선’을 찾아가자는 튜터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100% 완벽하기란 모든 것에 있어 어렵고

각자의 ‘벽’이 있지만 ‘기준’을 잘 잡고

나의 파레토를 알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4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조장들의 조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단단히 다진 마음으로,

정신차리고 용기를 내어, 

코칭에서도 오늘 튜터링에서도 알려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어가는 후배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코칭으로, 튜터링으로, 지투실전1강으로, 

이렇게 지기반 조장튜터링으로 함께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억할 다섯 글자, 

‘퍼스트 펭귄’

퍼스트 펭귄이 되어

퍼스트 투자를 해내는 조원 중 한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이 모든 과정들의 ‘의미’를 직접 보여드리는 

조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매도,매수 하여 갈아타기 내겠습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