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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이 책은 월부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서 그동안 들었던 월부 강의를 다시 정리한다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비전보드를 처음 작성하면서 그동안의 막연한 목표와는 다른, 뚜렷하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웠는데 자주 복기하지 않다 보니 내 노후 자금이 얼마였는지.. 10년 후, 20년 후… 나는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11월 말까지 다시 한번 비전보드를 보면서 목표를 새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자신과 싸워라***
호의호식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이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겨 내는 것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행복은 절대치가 아니라 상대치이다.
결국 남들보다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우선에 두지는 말자. 스스로가 너무 초라해지고 투자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점점 사라질 수 있다.
지출을 줄여라
편하고 멋있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폼 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후유증은 생각보다 길게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친다.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그렇다고 지금이 너무 늦은 것은 아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지금 이 순간, 시작하자!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종잣돈이 없는 내가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언젠가 올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현업에 충실하라.**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다. 회사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 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 라고 생각해 보라.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문구이다. 누구보다 나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나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투자하자!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보라.
부자 지수=순자산액x10/(나이x연간 수입)
자산 지수=순자산/평생 수입 총액
나의 현 자산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다. 이번 주말 바로 시행해 볼 생각이다.
믿는 것이 힘이다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본다
-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한다.
-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의 속성인 불확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시장은 부자들의 머니 게임으로 변질되었을 것이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그동안 불확실성을 내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부정적으로만 바라봤다면, 불확실성은 부자가 아닌 나도 투자로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적절한 투자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의 발굴은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성공 투자를 이끌어 내는 양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은 사실을 바탕으로 보도를 하기 때문에 이미 확정된 사실들 위주로 보도를 할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후행성을 띠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중성을 표방한다.
이 두 가지 요소는 투자의 속성과는 상극이라 할 수 있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남들도 다 아는 정보를, 그것도 나중에 알고 나서 투자하면서, 그 투자에서 남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싶어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정보라는 것의 특성은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이다. 정보로서의 가치는 몇 사람만이 알고 있을 때 그 희소성 때문에 인정받는 것이다.
정보 그 자체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그동안 내가 해 왔던 주식 투자의 일부 실패 요인 중 하나이다. 내 투자에 대한 지식과 가치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주변인, 언론들에게 휘둘린 것이 내 실패의 요인이다. ‘남들이 다 아는 정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함께 올라타 나의 성공이 아니라 그 누군가의 성공을 도와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자!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언제나 “왜 그러는데?”와 “왜 안 되는데?”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저 단순한 산들 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 한순간 스쳐 가는 유행을 시대의 변화로 착각하는 것도 손실을 끼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전기 자동차, 자율 주행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 성장주에 대해 평가할 때는 현재의 PER이나 PBR보다는 미래의 PER이나 PBR이 얼마나 될 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한다. 투자할 종목과 업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수익은커녕 오히려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해라.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는 것 만큼 나의 투자 방향도 수정되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투자 방향도 재설계하도록 노력하자.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월부 강의 복습
직장 - 주택 시장, 특히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의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
본인의 직장과 본인의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주민 수 대비 일자리의 비율,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 직장의 질(사업체당 종업원 수)도 중요한 지표이다.
교육 - 공부 잘하고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
학업 성취도 평가(그 학교에 공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적은가, 지역 커뮤니티의 질에 따라 그대로 나타남, 특목고 진학률보다 더 객관적인 비교 방법)
특목고 진학률(그 학교에 공부 잘하는 하가생이 얼마나 많은가)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요건 :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지역 구성원들의 비슷한 주거 환경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투자 심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은행 - 주택 가치 전망 지수 참고, 100을 기준으로 위이면 집값 상승, 아래면 집값 하락을 믿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다.)
투자자들이 집값이 1년 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면, 1년 후가 아니라 지금 집을 산다.
현재 집값이 오르면 앞으로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고, 반대로 현재 집값이 내리면 앞으로도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상승장 - 매물 부족 현상,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 봐 조바심에 애가 탄다.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한다.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하락장 - 거래량이 줄어든다. 팔고자 하는 사람은 과거의 시세나 호가를 고집, 사고자 하는 사람은 급매물 추구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과거 시세와 거래량 추이 확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한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향후 대안 또는 보완재
주상복합 주택 - 수직의 형태로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고 아파트의 단점인 ‘자연 친화 문제’에서 덜 열악
타운홈 - 저밀도 설계, 자연 친화적인 주거 형태
서울 도심권, 여의도, 강남 테헤란로 주변 등 부도심 지역의 주상복합 건설 장려, 서울 구릉지는 타운홈으로 재개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상품은 계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 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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