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배님을 직접 만나는 것이 강의 한번 듣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하였고 계속 하고 있으나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럴 때 조금 더 앞서 시작한 선배님을 만나는 것은 다시 한번 믿음을 갖게 하고 확신를 얻는 계기가 된다 생각한다.
선배님은 역시나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하시고 계셨으며,
이미 많은 투자 경험에도 계속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과 격려 또한 잊지 않으셨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추운 날씨에 노원에서 부천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주는 저희가 노원으로 갈께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기로 했다.
댓글
나나아빠님 오늘도 화이팅♡♡